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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내모든것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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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지면 겁이 많아지나요??

세상도 변하고 나이가 들고 와이프도 생기고 책임져야할 새끼들이 생기니 잃을것이 많아져서 그런지 젊었을때보다는 겁이 많아진것 같은데..다들 이런 감정을 느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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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네, 나이가 들면서 책임이 커지고 세상이 변하는 것에 대해 불안하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특히 책임이 늘어날수록, 잃을 것이 많아진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젊었을 때보다 겁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감정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인생의 변화와 그에 따른 심리적 성장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아이들, 일과 경력, 재정적인 안정성 등 여러 책임들이 많아지면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좀 더 도전적이고,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게 잘못되면 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겠지"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젊을 때는 자신이 겪는 어려움이나 실패가 자신에게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상대적으로 더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커지면서, 위험을 피하려는 본능이 강해집니다. 결국,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겁과 불안은 성장과 변화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변화란 좋은거야 라는 말도 있잖아요. 꼭 나쁘다고는 생각하지마시고 내가 책임져야할 것들이 많이 생겼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겁이 많아지는것도 맞는말이지만 무엇보다도 뭔가를 시도하면 잃는게 나이가 들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도전같은걸 잘 안하는거 같습니다

  • 나이가 든다는 것은 더 신중해 진다는 뜻이겠이지요 그리고 겁도 많아진다는것도 맞습니다 젊었을때 보다는 확실히 뭔가를 폐기가 넘치지는 않으니까요 나이가 들수록 책임감에 어깨는 점점 무거워지고 아이들과 와이프 짊어지고 가야할 일들이 많아지니까요그래도 행복한 일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볼수 있으니까요 근데 문득 자식들이 다커서 나간다는 생각만 해도 겁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는건 사실이예요 그것도 나이가 드니까 그런게 맞는거 같구요 세월에 장사 없으니까요

  •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는 겁이 많아진다는 것보다는 더 신중해진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젊은 시절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보고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볼거 뭐있어요?운전자보험도 20대때가 제일 비쌉니다. 경험도 없고 겁도 없으니까요.

  • 나이가 들면 당연히 겁이 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젋었을때 보다 더욱 책임져야 하는 일이

    더 많기때문입니다.젊었을때는 내가 하고 싶은 일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무엇을 할때 조금 고민을

    덜 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할때 고민을많이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두려움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고 그것을 잘 받아들이시고 조금만 고민하세요

  • 나이가 많아지면서 겁이 많아지기 보다는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알게되었다가 정확한 표현인듯 합니다.

    하지만 나이를 더 먹어서 죽을날이 얼마 안남은 나이가 되면 세상 무서울게 없게 되는듯 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많이들 하는 말 중에 ‘나이가 많아질수록 잃을게 많아져서 겁이 많아진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나이가 들면서 가족도 생기고 소중한 것들이 늘고 지켜야 할 것들도 생기면서 겁이 많아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도전보다는 안정적인 선택을 하게 되고,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을 가족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내 인생도, 내 목숨도 나만의 것이 아닌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혼자 살던 가족들이랑 살던 아무래도 소심해 지고 겁이 많아집니다. 근데 그것은 누구나 마찬 가지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래서 새로운 것에 도전 하는 것도 소심해 집니다. 아마도 젊음이 좋다는 것이 이러한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릴적에는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살아오면서 쌓인 연륜과삶의 경험으로 해서 겁이 없어질줄 알았다.

    현실에 눈을 뜨게 되는 것일 수도 | 10년 전의 나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화를 꼽자면 단연 겁이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 맞아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잃을 게 많아지고, 지켜야 할 사람들도 생기니까요. 예전엔 무작정 도전했다면, 이제는 “혹시 실패하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이 먼저 들죠. 저도 그 감정을 많이 느꼈는데, 주변을 보면 다들 비슷해요. 하지만 그게 꼭 나쁜 건 아닌 것 같아요. 신중해지고 책임감이 커진 거니까요. 때로는 이런 마음이 오히려 안정감도 주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혼자지 있는 사람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책임져야 할 가정이나 와이프 자식들이 있으면 당연히 겁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패를 하면 다 같이 힘들어지니 그렇겠죠

  • 나이가 많아질수록 경험이 많아지고 겪는일이 많다보면 겁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또 한 아내와 자식들이 생기고 가장의무게가 늘어났겠네요

  • 겁이 라기 보다는 책임감에 대한 두려움이겠죠. 하지만 남자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요즘은 가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사라졌어요. 가족모두 함게 해나가는거죠.

  • 네 공감해요 기억은 부정적인것이 더 강렬하게 남아서 그런 부정적인 기억들이 축적되면서 무의식적으로 더 신중해지고 겁이 많아지더라고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고 과하면 나쁘지만, 잘 사용하면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지켜야할것들도 있고 해서 새로운것을 할수 없는것같아요 그저 주어진 틀 직장 생활반경내에서 살고있는것같습니다.. 새로운것을 도전하려해도 용기가 안나내요

  • 그렇겠지요 젊었을때 또한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감도 있기도하지만 젊기에 도전을하고 실패를 해도 젊음을 무기삼아 도전하기도하는데 배우자가 생기고 아이들이 생기면 제약도 있고 혼자였을때보다 더많은 고민과 갈등 실패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쉽게 도전할수 없지요 쉽게 도전해서도 안되고 도전해서 성공하면 혼자일땐 무리수가 적으나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선 큰 무리수가 있답니다 모든 가장들의 무거운어깨 오늘도 힘내시길

  • 아무래도 젊었을 때와 다릅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점점 가진게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말씀하신거처럼 말이죠

    당연한 현상(?)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 나이가 많아질 수록 알게되는 정도가 많아지니 그만큼 걱정과 겁이 많아질 수도 있으나 그만큼 겁이 없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있는 것 같습니다.

  • 네 그럼요 특히 기존의 하던 일을 그만 두고새로 시작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관례상 주변 분들의 인식도 있고 실패할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 나이가 많아지면 겁이 많아진다기보다는 배려심다 많아지고 다소 진지함도 생기고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여유로움도 생기는 등 조금 변화된 나를 보게 되는 것 같네요.

  • 저도 작성자님 나이때 이예요. 젊을때 보다는 모든일을 결정할때 신중해지는게 사릴 입니다. 특히 이직 결정할때 가족을 생각해서 제가 좋아하는일을 포기할때가 많아요.

  • 안녕하세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이들 커서 제 할 일 하면 되고, 나는 내 일 찾아서 열심히 살면 되지요.

    가고싶은 곳도 다니고 한동안 잊었던 친구들도 만나면서요

    요즘은 나이 든다는 말 보다 <익어간다>고 합니다.

    노사연의 노래도 있습니다

    단풍이 멋진 계절 서울숲으로 놀러가세요. 오늘은 행사도 있어서 어린아이 마냥 신나게 놀다보면 나이드는 것도 괜찮네 하실거에요~

    https://m.blog.naver.com/jss2sun/223661895059

    서울숲 단풍 구경하시고

    오늘도좋은날 되세요~

  • 아무래도 나이가 많아질수록 겁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혼자의 몸이 아니고 돌봐야 하는 가족들도 있고 사회적으로 책임감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것에 도전을 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 좀 더 신중해진다는게 맞는 거같은데 그냥 표현방식의 차이라고도 보여지네요.

    어쨋든 살면서 실패나 좌절같은거도 겪어보고 잃을 것도 많아지고 잘못되었을 때 다시 도전하거나 다른 길로 돌아가기에 힘들어지고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결론은 보수적이고 수동적으로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 나이가 많으면 겁이 많이집니다

    젊을때처럼 패기도 없어지고요

    이뤄놓은게 많으면 자연히 겁이 많을수밖에 없기도합니다 어쩔수없더군요

  • 나이가 많아지면 겁이 많다기보다,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많은것이 아닐까요. 준비되지 않은 지금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는지?이런 불안감 같은것들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나이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무슨일을 하나 더 신중해지고 신체적으로도 젊었던시절보다 자신감이 없게되겠죠....

  •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아지고

    책임져야할 것들도 많아지니까요

    인생 난이도가 점점 높아집니다

    힘내세요

  • 겁이 많아진다기 보다 점점 더 신중해지시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의 무게가 있으시고 더군다나 아이들까지 있으시니 그런 느낌이 드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책임감에만 짓늘리지 마시고 가족을 위해 애쓰는 소중한 자신을 위해서도 취미 활동 한 개 정도는 하시면서 즐겁게 균형있게 삶을 만들어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결혼을하기전에는 홀몸이니까 거리낌없이 하고싶은거할수있지만 가족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모든일에 위축이되고 조심스러워집니다.

  • 네 당연 합니다.

    나이가 들면 소심해지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게 됩니다.

    젊을 땐 뭘 해도 모든게 자신이 있고 패기가 넘치지만,

    나이가 들면 이 걱정 저 걱정으로 매사가 조심스럽습니다.

    젊을때는 실패를 해도 금방 복구가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면 실패가 두려워 어떤일을 하더라도 신중히 생각하게 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나이가 들수록 패기는 사라지고 완숙미가 익어갑니다.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아무래도 나이가 많으면 많아질 수록 겁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것도 없이 이것저것 다 하고 그랬는데 이제 나이가 먹으니 모든 것을 무언가를 할 때 무조건 겁부터 나더라구요.나이가 먹으면 몸을 많이 사리는 것 같습니다.

  • 저도 같은 감정을 느끼는데 겁이 많아 지는 게 아니고 참는다고 생각합니다. 참지 않을 경우 아이와 아내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게 되고 이로 인해 그냥 참고 불필요한 다툼이 발생하지 않도록 파하게 됩니다.

  • 나이를 먹으면 겁이 많아진다기보다는 수동적이고 보수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규투자나 새로운 일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정의 안정을 생각해야한까요

  • 나이보단 책임감때문인거같아요

    워낙 요즘 세상이 무섭기도 하구 물가도 오르구 가장의 책임감이 더 커져서 그런게아닐까합니다 힘내세요

  • 아는 것과 경험이 많아졌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고 사려깊게 행동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역시 그런 감정을 느껴본 경험이 있습니다.

  • 저도 약간 그런감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아이가 둘인데 제 나이도 어느덧 40을 앞두고 있다보니 뭔가 싱숭생숭하고 모은 것도 없고 하여 답답한 마음이 들고는 하네요. 또 이겨내야지 어쩌겠습니까...

  • 나이가 많아진다고 겁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오히려 경제적 부담으로 더욱 조심하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

  •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책임져야하는 가족들도 많아지고 또 사회적인 위치도 있다보니 겁이 많아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한 가정을 책임을 져야되니 나이가 먹을수록 겁이 날수도 있을거예요~하지만 집에 들어가면 와이프와 예쁜 자식들이 있잖아요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면됩니다~

  • 나이가 많아지면 겁이 많아지는 것보다 안정적인걸 원하는 것일 수 있어요 한 가정을 책임져야하고 혼자 독단이 아닌 가족과 상의해야 하잖아요

  • 네 겁도 많아지고 잃을게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신중하고 몸도 사리게 되는듯 합니다. 겁이라기 보다는 세상에 대해 다 알면서부터 조심하는듯합니다.

  • 아무래도 나이가 들게되면 신경쓸일들이 많이지고 그만큼 신경이 날카로울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생활에 있어 때로는 두려움을 동반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 젊을 때는 시간이 많으니까 실수를 해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기회가 줄어드니까 저도 겁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이가 많아지면 체력도 떨어지고

    사회생활에서도 많이 지치다 보니

    젊었을때의 패기등은 조금 꺽이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비굴해지는 측면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