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통하는 아내와 오래 살기 싫습니다.
말이 너무 안통합니다. 그냥 자기가 기분좋을때 히히낙낙 그리고 평상시에도 엄청 잘삐지고 뭐만하면 기분 나빠서 하루종일 승질만 내고있습니다 한 13년 같이 살았는데 한번도 저한테 먼저 미안하단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원래 여자랑 남자는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가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럴 때는 어지간하면 남자가 저주는 게 맞으며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싸운다면 같이 살 수 없는 거는 맞습니다
향기로운딱따구리238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저랑 비슷한 상황 같은데요 원래 여자들은 말이 잘 통하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싸우려고 하면 싸움밖에 안 나기 때문에 한 번씩은 저 주는게 가장 좋아요 여자 입장에서도 남자가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계속 그렇게 싸운다면 같이 살 수가 없는 거죠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심적으로 힘드실것같습니다,
미안하다는말이 참어려운말도 아닌데
말입니다,
13년동안 그말을 안하셨으면
이젠 못할수도있겟네요.
작성자님
아내분과 대화하셔서 이런고충이있다고
말씀하십시오, 사랑한다면
이해해주고 그정도는 남편에게 해줄수있는겁니다,
만약 그렇지않다 라면,
작성자님또한 포기하시는것이 심적으로
나으실수가있어요. 나이있는사람
고집 꺽기 참 어렵습니다.
잘해결되었으면좋겟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갈라서는것도 많이 고민이 될거같은데요.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화해를 하시던가 불만을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결혼까지 한 사이인 만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해보는 게 필요해 보여요.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번은 쌓았던 마음을 정리할 기회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