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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6.15

인도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가 엄청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인도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가 엄청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인도가 앞으로 중국을 뛰어 넘을지 궁금합니다. 뛰어 넘는 다면 언제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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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으나

    인도는 중국보다 많은 인구와 더불어

    많은 인재들이 태어나고 있고 또한 많은

    공장이 인도로 이전하기에 중국을 역전할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개발도상국에 해당하고

    치안 및 전기공급 등에 어려움이 있어 어떻게 진행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인구는 14억 2600만명이고 인도의 인구는 14억 1200만명입니다.
    인구수만 놓고 보면 중국과 인도가 비슷비슷합니다.

    인도의 인구수가 높다보니 경제 측면에서는 아주 매력적인 시장인거죠.
    한국의 5000만명이 초코파이 1개를 먹는다면 5000만개가 소비되지만
    인도의 14억명이 초코파이 1개를 먹는다면 14억개가 소비되는 거니까요.

    중국의 시진핑 국가 차원에서 경제를 뒷받침하면서 성장하는 체계이고
    인도는 민간 정부 차원에서 경제가 성장하는 체계이다 보니...
    인도가 중국을 뛰어 넘기는 쉽지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수구는 세계1위인 인도가 전국민 평균연령은 31세정도라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단지 카스트라는 신분제도가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어려워 보이는것도 현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인도의 GDP성장률의 사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도가 지금과 같은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게 된다면 독일과 일본을 제치고 2031년도에는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 이러한 전망의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먼저 인도는 제조업투자나 선진 디지털 인프라등의 경제호황을 누릴 수 있는 모든 요건을 충족시키고 있는 상태이며, 인구수 또한 중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향후 내수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입니다. 게다가 최근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로 인해서 제조업 비중이 점차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데 2031년도에는 21%까지 제조업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이나 서방 국가들이 탈중국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인도는 이러한 탈중국의 기류에 의한 수혜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인도 인구 중에서 노령인구 비중이 7%에 불과하기 때문에 경제 생산가능인구가 전체 인구의 68%를 차지할 만큼 '활력이 있는 국가'입니다.

    즉 인도는 저가의 노동력, 낮은 제조비용, 투자유치 개방, 탈중국 정책, 내수시장의 성장 가능성(인구수)등이 어우러지면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인도가 중국을 뛰어넘은 시기에 대해서는 2027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책적으로 많이 바뀌어야 할 부분은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2040년 이후부터는 중국보다 더 큰 규모의 시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상반기 인도의 인구는 14억 2,860만명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작년 14억 2,333만명에서 50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중국(14억 2,570만명)을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현재 인도의 제조업은 이미 상당한 규모인데 대표적인 제조업인 자동차 분야의 경우, 2021년 기준으로 인도는 이륜차 생산∙수출∙소비 부문에서 모두 1위, 세계 버스 생산 대수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 대형 상용차 생산(3위), 승용차 생산(4위), 일반 상용차 생산(7위) 부문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지요. 2021년 인도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440만대에 이르는데, 이는 세계 4위 수준입니다. 다만 아직 미흡한 부분은 인도의 소비 수준 입니다. 인도는 아직 소비 수준에서는 파키 스탄과 같은 후진국과 비슷한 수준 입니다. 인도가 중국시장 처럼 소비시장이 열릴려면 빈부의차가 조금 더 줄어 들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이는 적어도 향후 10년 이상은 걸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