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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무당벌레33
시뻘건무당벌레33

상황에 따른 땀의 성분은 다를까요??

운동을 할 때 나는 땀과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과

노동을 할 때 흐릴는 땀 등

우리는 여러 상황에서 땀을 흘리게 되는데요.

각 상황에서 흘리는 땀은 모두 성분이 동일한가요?

예전에 TV에서 노동할 때의 땀이 젤 짜다? 뭐 이런 소리를 하던 것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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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땀은 여러 상황에 따라 흘리게 되는데요

    요즘처럼 가만히 있어도 더워서 흘리는 땀과 헬스나 운동을 격하게 하다보면 흘리는 땀, 공포스럽거나 초조

    긴장을 통해 흘리는 일명, 식은 땀,맵거나 신 음식을 먹을 때 흘리는 땀 등...

    이같이 우리 몸에서는 상황에 따라 여러 종류?의 땀을 흘리게 된답니다.

    이런 땀은 냄새와 비 위생적이라는 인식으로 부정적인 면을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 땀을 흘리게 되면..

    혈관이 튼튼해지고 혈액 순환이 좋아져 전체 혈색도 좋아지고 몸 안의 노폐물이 잘 빠져서 젊음 유지에

    좋고 노화도 방지되는등 여러 이로운 점이 많답니다.

    땀 분비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지만...그렇다고 땀의 성분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구요 ㅎ

    더운 날씨나 운동 시의 체온 증가로 인한 체온조절 기능의 땀 분비와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된 땀으로

    구분돼요.

    그리고 땀에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로운 땀’과 그렇지 못한 땀으로 나뉘죠.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에 분비되는 땀이나 운동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해 흘리는 땀은 몸속의 노폐물을

    체외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며 더불어 체온유지까지 돕게 됩니다.

    반면 손이나 발 등 신체 특정부위에만 땀이 많이 나는 경우는 다한증의 증상일 경우가 많고 전신에 땀이

    많은 경우는 갑산선기능항진증이나 비만, 당뇨, 알코올중독의 금단증상 등 전실질환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이처럼, 우리 몸에서 나오는 땀은 자연스러운 부분이나 특정 부위에서 보통과 다르게 나오는 땀은

    의학적으로 다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그때는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땀의 성분은 운동, 스트레스, 온도, 식사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거나 더운 날씨에서 땀을 흘릴 때는 염분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땀에 특정 화학물질이 추가로 분비될 수도 있습니다.

  • 네, 상황에 따라 땀의 성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땀은 주로 물과 무기질, 미량한 양의 유기물 및 미생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활동의 종류, 신체 상태, 온도, 습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땀의 성분이 변할 수 있습니다.

    1. 구성 요소: 땀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약간의 염분(나트륨, 칼륨 등)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무기질은 땀의 염분 농도와 pH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2. 무기물 및 유기물: 땀에는 미량한 양의 무기물과 유기물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피부의 특성, 식습관,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3. 비터스(냄새): 땀은 본래 무색이나 냄새가 없지만, 특정 균류가 땀과 상호 작용하면서 냄새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냄새는 특히 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4. 기타 성분: 땀에는 미량한 양의 아미노산, 당분, 지질 등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땀의 성분은 활동 수준, 온도, 습도, 영양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면 땀의 양과 성분이 변하게 되며,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도 땀의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감정 상태도 땀의 성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땀의 성분은 매우 다양하며, 개인의 상황과 신체 상태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각 상황에서 흘리는 땀은 성분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땀은 일반적으로 물, 무기 염류, 유기 염류, 미네랄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땀의 성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 흘리는 땀은 일반적으로 염분이 높고, 다량의 물과 염소, 칼륨, 나트륨 등의 무기 염류를 포함합니다. 이는 운동 중에 몸이 열을 조절하고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더욱 높은 온도와 습도 조건에서 발생하므로, 염분 농도가 더욱 높을 수 있습니다. 사우나에서의 땀은 몸을 냉각하기 위한 기능보다는 주로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를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땀의 성분은 상황도 상황이지만 섭취한 음식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