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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가마우지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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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세의 어머니를 돌볼 때

오빠가 혼자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데,

육체적으로도 그렇지만 심적으로도 부담이 클 것 같습니다.

착해서 늘 '괜찮다', '안 힘들다'라고만 하는데 사뭇 걱정이 됩니다.

엄마가 요양원은 극구 마다하시고, 또 적응을 잘 하실지도 확신이 없구요.

심리 정서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하는 게 오빠에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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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성훈 변호사
      김성훈 변호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빠가 모든 것을 짊어지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바, 질문자님이 언제든 도와줄수 있고, 혼자서 모든 것을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점을 주위에서 지속하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나아가다보면 심리적인 부분에서부터 무너져내릴 위험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빠분에게 언제든지 힘들면 나에게 의지해도 좋다

      나도 오빠를 돕고싶다라고 옆에서 항상 말을 하시고

      항상 감사하다 고생이 많다 이렇게 표현을 많이 해주세요.

      그러면서 옆에서 통화도 자주해주시고 기분도 풀어주시고

      하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빠의 힘든점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해주고 지지해주면 좋겠습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더라도 심리적으로는 힘듦이 있을수있기에

      이러한점에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인 지지를 해주며 도움을 줄수있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빠가 말은 힘들지 않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환자를 돌보면 육체적.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은 오빠와 함께 어머니를 돌보셔야 합니다. 혼자서 치매 환자를 돌본다 라는 것은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돌아가면서 돌본다던지 해서 다른 형제들과 상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치매 환자를 낮에 돌봐주는 곳도 있으니 문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어머니를 돌보는 오빠 분 께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셔야 합니다. 환자를 곁에서 계속 지켜야 하는 정신적으로도 식사와 청결을 책임지는 육체적 피로가 누적되면 장기간 쌓인 스트레스로 심적고통이 심해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심리적 측면에서 오빠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정서적으로 격려 뿐아니라 물질적인 지원 및 자주 찾아뵙고 어머니를 돌보는 것을 도와주시는 것이 좋읗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치매 가족을 간병하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따로 산다고 하시면 자주 방분하셔서 케어를 돕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