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 정리/처분 방법 질문 드립니다.

예전 할아버지께서 생전 모시던 암자?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불상과 탱화들입니다.

스님은 아니셨어요.

돌아가신지 15년이 넘었는데 이후에 할머니께서 조금씩 관리만 하셔왔습니다. 이제 할머니께서도 고령이신데 힘들이셔서 힘을 쏟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 정리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사찰등록증을 찾았는데 총화종 이라는 종단이고 연락도 해봤는데 딱히 도움 받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건너 듣기에 불상 가져가시는 분들이 따로 있으실거라고 들었는데 그런 방법이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폐기물처럼 처리를 해야하는건지 방법을 좀 알고싶어 아시는 분이 있을까해서 질문 올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불상이나 탱화 같은건 함부로 버리기가 참 찝찝하고 마음이 안 편하실겁니다 근처 가까운 절에 전화를 돌려보시거나 직접 찾아가서 사정을 말씀드리고 불상들을 받아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는게 가장 깔끔합니다 보통 복장 유물을 빼고 소각하거나 모시는 절차가 있어서 비용이 좀 들수는있지만 그게 정석이라 보시면됩니다 만약 절에서 안 받아준다면 종교 용품을 전문으로 수거하거나 정리해주는 업체들이 따로있으니 그런곳에 맡겨서 정중히 보내드리는게 가족분들 마음도 편하실것같네요.

  • 종단에서도 별 도움을 받을 수없는 상황이라면 난감하시겠네요

    치우는게 목적이시면 당근마켓에 불상 사진과 물건들을 올려서 나눔을 해보세요

    폐기물로 버리려면 번거롭고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