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언니의 친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부의금 드려야될까요
사회친구로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는데 ᆢ
그 언니 분의 친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부의금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맞는지 여러분들 의견 듣고자 고민상담드려요~~
어떻게하면 좋을지 생각되시는 의견 공유부탁드립니다!~
17개의 답변이 있어요!친하게 지내서 내고싶으면 내시면됩니다
그건 의무가 아니니깐요 본인이 내서 조금이라도
위로라도 하고싶으면 조금이라도 성의를 표현하시면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완벽한갈매기36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언니의 가족분께서 돌아가신 거면 부의금을 드려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글쓴이 분과 친하다면 10만원 정도의 부의금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언니의 친언니가 돌가셨다면 당연히 장례식장 가셔서 부의금 내시고 위로도 해드리고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이건 고민할게 아닙니다. 가족이 돌아가셨는데 당연한 도리입니다. 만약 안하신다면 그건 친하다고 말하는게 아니죠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부의금이라는게 꼭 해야 되는것은 아니기에 본인의 친분에 따라 하심이 맞을것같은데 친하고 자주보는 사이면 하시는게 좋겠지만 이런 부의금 고민 보단 위로가 먼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카멜레온247입니다.
부조는 부조를 받는 사람과 나의 관계
때문에 하는것입니다
옛말에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넘쳐 나는데 정승이 죽으면 조문객이
적은 이유가 사람간의 이해관계가
끝났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부조를 하는것은 언니와의 관계때문에
하시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쌈박한쥐171입니다.
사람이란게 힘들때 도와주었던 일에 오랫동안 기억하더라구요. 친한 언니가 많이 힘드실텐데 꼭 장례식장 가셔서 인사 드리고 오세요. 그게 또 도리 아니겠습니까~
조의금은 하실 수 있으신만큼 하시되 적다고 생각되신다면 만나서 미안하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신다면 글쓴이분에 대해 더 애뜻하게 생각하지 않으실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참신한호박벌102입니다.
계속 얼굴보고 하시면 부조하고 장례식장 찾아뵈면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마음도 불편하고 관계가 멀어 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부엉이134입니다.
부의금을 하는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친한언니의 혱제상일 경우누 부의를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기쁨보다는 슬픔을 함께하는게 좋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선한산양109입니다.
우선 친한언니가 상심이 크실텐데
많은 위로를 해주셔야할거같아요
평소 연락도안하고 안친한사이면몰라도
친하게지낸다면 장례식장에 가시거나
조의금이라도보내시는게 맞다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순박한기러기220입니다.
직장동료의 경우 부모님이나 형제상에는 조의금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조부모님이나 친척 상에는 따로 조의금을 내는 경우는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이 친밀한 관계이시면 조의금을 전달하시는게 향후 관계에 있어서도 좋지 않을까요? 이렇게 질문하실 정도면 안하셨을 경우 계속해서 마음의 짐으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베트남 체류중인 한국인외노자@입니다.
부의금은 딱히 기준이 없습니다..
성의표현의 한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관계가 아주 좋다면...이런 고민을 하지도 않으실껍니다 ㅎ
안녕하세요. 기발한이구아나29입니다.
사회친구지만 친하게 지내는 사이시라면 부의금과 장례식장도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마 엄청 고마워 하실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