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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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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꿈자리가 뒤숭숭한것도 이유가 있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생리전후에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신경성으로 나타나는걸까요? 생리전후에만 꿈자리가 안좋고, 숙면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르몬의 변화나 신경성으로 인해 일시적인 증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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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생리 전후 꿈자리가 뒤숭숭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은 호르몬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 동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변동하면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불안, 초조함과 같은 신경성 증상을 유발하여 꿈자리가 사나워질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수면 부족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수면 습관을 점검하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재민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내용 잘 확인 하였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네, 신체 내에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같은 호르몬 변화여도 사람마다 그 정도와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남들은 그렇지않아도 그럴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명료하게 뭐때문이다라고 말씀드리긴 모호하나, 호르몬 변화양상과 더불어, 숙면을 못취하는 상태 등이 상대적으로 렘수면 (꿈을 꾸는 수면의 단계) 단계에 많이 놓여진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름대로 과학적 근거는 있어보이긴 합니다. 다만 evidence를 가지고 추정하는 것이지. 반드시 무엇때문이다라는 인과성에 대한 결론을 가지기엔, 이 해당 문제에 대해 대규모 임상연구를 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생리 전 호르몬 변화가 수면 패턴에 영향을 미쳐 악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외 폭염과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숙면을 방해 받는 경우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서늘하고 통기가 잘되는 수면 환경을 조정하고 취침 전 과도한 운동이나 스마트폰의 사용, 자극적인 영상의 시청을 피하기 바랍니다.

  • 관련하여서 특별한 의학적인 해설을 내어놓기에는 객관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생리 전후에 발생하는 호르몬 대사의 변화로 인하여 영향을 받아서 각종 예측할 수 없는 증상들이 유발될 수 있으며 이야기 하시는 꿈자리가 안 좋고, 숙면을 하지 못하는 증상 또한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