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NCT WISH 맴버 료가 동해를 'Sea of Japan'으로 표현해 논란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공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글로벌 활동을 하는 아이돌이 역사, 지리 관련 언급에서 조심해야 할 요소는 무엇일까요? 공인의 발언이 국제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연예 기획사는 어떻게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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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료가 일본인이고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발언했기 때문에 그에게는 자연스러운 표현이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우리나라에서 는 해당 바달을 동해로 지칭하고 있으며 역시저그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부분입니다.
글로발 무대에서 활동하는 공인으로서 민감한 지리적 명칭에 대해서는 상호 문화적 이해와 존중의 관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껄그러우면 굳이 바다의 명칭을 지칭하지 않았어도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냥 '게가 맛있겠다'라고 하면 될 일을 '일본해의게 맛있겠다'라고 할 필요가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과도한 연예인에 대한 불공평한 잣대입니다..
우리 사회는 유독 만만한게 연예인이라고 연예인들에게는 조그만 문제도 가혹하게 비판합니다.. 특별히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고 당시 활동할때 건강한 이미지로 전국민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준 한 가수도 한 순간의 이미지관리 실수로 몇십년을 입국을 못하는 것이 한 예이겠습니다...
서쪽에 있는 한반도에서 보면 동해이고 일본열도를 중심으로 명명하면 일본해이므로 그 정도의 실수는 충분히 관용을 베풀어야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