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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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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은 남편 요리하는게 서툴어서 본인이 직접 하려고 하는가요?

집에서 요리는 대부분 아내가 합니다. 간단하게 라면을 끓이거나 계란 후라이, 만두 튀기는 정도만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인가 먹고 싶어 요리를 한다고 말 하면 재료 낭비한다고 본인이 직접 해 준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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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

    아내들은 남편이 정말 요리를 못하고 만들어도 못먹을 정도의 음식솜씨라면 아마 본인이 직접 한다고 하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남편들이 전혀 음식을 할 생각을 하지 않기때문에 억지로 만들겁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아내분들이 남편이 요리한다면 본인이 한다고 하지않습니다.요리해준다고 하면 좋아합니다.그냥 와이프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 남편이 요리가 서툴러서라기 보다는 퇴근 후 쉬게 해 줄려고 하는 제가 요리하는 경우가 많고, 아무래도 잘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저희 남편은 유튜브에서 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서툴러도 감사하게 먹고 있습니다.

  • 요리를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일단 주변을 어질러 놓고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도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재료낭비라고 하면서

    본인이 직접해주겠다고 말하는 것 같고 또 챙겨주고 싶은 마음도 어느정도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