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물 1가의 법칙은 무엇이며 예외적인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궁금해서 질문 올리는데 경제원칙중 1물 1가의 원칙이 있는데 적용이 되지 않는 주식들이 있는거 같은데요.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1물 1가의 법칙은 동일한 상품이나 자산이 같은 시장에서 같은 가격에 거래되어야 한다는 경제 원칙입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에서는 여러 이유로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거래소의 차이로 인한 가격 차이, 환율 변동, 유동성 차이, 정보의 비대칭성, 거래 비용 등이 그 이유입니다.
각국의 거래소에서 동일 기업의 주식이 다른 가격으로 거래될 수 있으며, 환율과 거래 비용 등도 차익 거래를 어렵게 만듭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물1가의 법칙이란 같은 물건이 어떤 곳에서 동일한 가격에 팔리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대부분 적용이 안되고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등만 예외적으로 해당 법칙을 적용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물일가의 법칙이란 동일한 제품은 그 가격이 어떤 통화단위로
표시되든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말하나
각 나라마다 물가 등이 모두 다르기에 대표적인 예시로 맥도날드의
햄버거 가격이 나라마다 천차만별인 것이 해당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꼬
더불어서 일물일가법칙은 운송비, 관세 및 비관세장벽 등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이에 따라서 해당 이유들로 인하여 가격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1물 1가의 원칙'은 동일한 상품은 어디서나 같은 가격으로 거래되어야 한다는 경제 원칙입니다.
이는 특히 완전한 경쟁 시장에서 적용되는데, 주식 시장에서는 이 원칙이 항상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 분할과 환율 차이:
같은 회사의 주식이지만 서로 다른 나라에 상장된 경우, 예를 들어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한국의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 간에는 거래되는 통화와 환율의 차이로 인해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보 비대칭과 투자자 심리:
특정 주식에 대한 정보가 모든 투자자에게 균등하게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성과 투자자들의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과대평가되거나 과소평가되는 일이 생기면서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과 거래 조건 차이:
거래가 활발한 시장에서는 유동성이 높아 가격 변동이 크지 않지만, 유동성이 낮은 시장에서는 소규모 거래로도 가격이 큰 폭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시장의 거래 수수료나 세금도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물 1가 법칙은 물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시장에서 하나만 존재한다는 원칙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동일한 기업의 주식이라도 여러 요인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경제 상황과 실적, 수요와 공급 등에 따라 가격이 변화는데 주식이라는 것은 이런 가격이 거래량이나 기업의 가치 등 변화에 따라 가격도 바뀔 수 있습니다. 대만의 TSMC 경우 대만 주식시장과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치를 다르게 평가 받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