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핫존 콜드존이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ㅇ야구에서 핫존 콜드존이 있던데 이러한 핫존 콜드존이 어떠한 의미인가요?
그리고 실제로 이것의 영향은 큰 편인가요?
알고싶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비추어볼 때 콜드존은
타자에 있어 약점 코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트는 김도영을 두고 “스트라이크 존에, 콜드존이 없다. 칠 수 있는 면이 많아서 투수 입장에서 핀 포인트 제구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웃더니 “누상에 주자가 없어야 한다”라고 했다. 립서비스가 포함됐다고 해도 엄청난 극찬이다.
보통 핫존, 콜드존은 타자가 해당 코스의 공을 잘 치는 경우는 핫존, 해당 코스의 공을 잘 못치는 경우는 콜드존인데 콜드존 위주로 공략하면 좋습니다.
핫존과 콜드존은 보통은 코스에 따른 타자의 타격 성적을 바탕으로 하여 강한 타구를 날리는 코스를 핫존, 그리고 약점을 보이는 코스를 콜드존이라고 하죠.
데이터가 어느 정도 모이느냐 또 타자가 자시느이 약점을 어느 정도 극복을 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실전에서도 분명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타자의 약점을 공략하는 투구는 언제나 필요합니다. 물론 투수도 타자의 콜드존으로 위력적인 공을 보낼 수 있는 제구력은 갖춰야만 하구요.
아무리 타자의 콜드존이라고 해도 위력없는 공이 들어가면 쳐 맞습니다.
핫존- 타자가 특정 구역에서 타율이 높고 장타율도 좋은 지역을 말합니다.
콜드존- 반대로 타자가 잘 치지 못하는 구역입니다.
실제 경기에서 큰 영향을 줍니다
투수는 타자의 핫존을 피하고 콜드존으로 던질 수 있습니다.
야구에서 핫존(Hot Zone)은 타자가 잘 치는 구역을 의미하고, 콜드존(Cold Zone)은 타자가 잘 치지 못하는 구역을 뜻합니다. 이는 타자의 타격 성향을 분석해 투수가 공을 던질 위치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