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애플은 로고를 한입 문 사과로 했을까요?
애플 로고를 볼 때마다 궁금증이 생깁니다. 왜 애플은 로고를 온전한 사과로 하지 않고 한입 문 사과로 했을까요?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애플의 로고를 사과 모양으로 한 이유는 앨런 튜링을 기리기 위한 잡스의 생각이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앨런 튜링은 컴퓨터 공학의 토대를 만든 인물이지만 당시 금지됐던 동성애 혐의로 처벌을 받았고 1954년에 청산가리를 주입한 사과를 먹고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 로고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어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976년 초창기 애플 로고는 과학자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에서 떨어진 사과를 보며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모습을 모티브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 1977년부터 1998년까지 약 20년간 애플의 로고는 디자이너 롭 제노프와 함께 만든 로고였으며, 알려진 한 입 베어 먹은 사과 모양의 로고였고 무지개 색깔이었는데, 이는 애플이 선보인 애플 II가 컬러 모니터를 선보인 최초의 가정용 컴퓨터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사과모양이 아닌 한 입 베어 먹은 듯한 모습은 이 로고가 사과 모양인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싶어서였을 뿐만 아니라 지식의 습득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처음 시안의 애플은 온전한 사과였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체리(혹은 토마토)와 구분이 안된다라고 해서 한입 베어 문 사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애플의 로고는
처음부터 한입 문 사과 로고가 아니었습니다.
초창기 애플의 로고는
과학자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에서
떨어진 사과를 보며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모습을 모티브로
만들었었죠
그래서 뉴턴이 바라보던 사과를
애플 로고로 만들었다는 말이 있으나
이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