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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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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장직원 오면 마실 거 드리나요?

어릴 적에 집에서 as와 같은 출장직원을 부르면 어머니께서 직원분에게 음료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혼자 살면서 출장 서비스를 이용할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에어컨 청소를 맡기려합니다. 청소하는 동안 뻘줌할 것 같은데 마실 거라도 드리거나 얘기라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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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요즘은 음료수나 간식을 드려도 일하는 중간에는 잘 드시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출장 업무 다 끝내고 나가실때 캔커피나 생수를 드리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꼭 비싼게아니더라도 믹스커피한잔정도는 주는것이 예의인것같다고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이왕이면 요즘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쥬스 한잔 드리면 출장오신분도 인간인지라 더 꼼꼼히 보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당당한그늘나비77입니다. 요즘은 더우니까 에이드 한잔 시원하게 타드리죠.... 커피는 많이 드실테니까...

  • 안녕하세요. 춤추는에스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오실 수 있습니다

    뚜껑이 닫힌 음료 한 병씩 드릴 때가 있는데 그것으로도 감사해하셔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이안♡입니다.

    마실거 드리는거 추천합니다. 서비스업이지만 그분들도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면 그만큼 더 적극적인 서비스로 보답이 옵니다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저도 예전엔 계절에 따라 따뜻하거나 시원한 차나 쥬스를 드렸었는데,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요즘엔 마약이 성행해서..누가 먹을것을 주면 거절하거나 그 자리에서 먹지 않도록 권장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챙겨가서 간식으로 드실 수 있는 작은 시판음료와 초코파이나 약과같은 걸 챙겨드려요. 우리입장에선 대접이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싫어하는 음식이거나 그 자리에서 먹기 껄끄러워도 거절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