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도주 차량을 잡는 프로스파이크는 어떤 원리로 도주 차량을 잡는 건가요??
미국에서는 많은 것들을 이용해서 도주 차량의 도주를 막는다고 하는데요. 그럼 미국에서 도주 차량을 잡는 프로스파이크는 어떤 원리로 도주 차량을 잡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프로스파이크는 도주 차량을 잡기 위한 경찰용 장비로, 차량의 타이어에 자동으로 스파이크를 박아서 타이어를 펑크시키는 장치입니다. 이 장치는 차량과 경찰 차량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사용됩니다.
프로스파이크는 일반적으로 차량의 앞쪽에 설치된 경찰차량에 의해 작동합니다. 경찰차량은 차량의 앞쪽에 위치한 프로스파이크 장치를 작동시켜 스파이크를 도로 위에 놓습니다. 차량이 스파이크를 달리면, 스파이크는 차량의 타이어에 박혀서 타이어를 펑크시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도주 차량의 속도를 감소시켜서, 경찰관들이 차량을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프로스파이크는 일반적으로 경찰이 도주 차량을 추적할 때 사용되며, 차량의 속도를 감소시켜 안전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도로위에 스파이크를 설치하여 타이어 펑크를 유도하는 장치입니다.
아마 영화나 추적 다큐멘터리에서 자주 등장을 했었습니다. 어떤 도로로 도주차량이 가고 있다면 해당 도로에 경찰이 트렁크에서 노란색 가방을 들고 와서는 도로를 횡단하며 스파이크를 설치하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바로 그 스파이크가 프로스파이크(PROspike)입니다.
가끔 도주차량이 프로스파이크(PROspike) 설치모습을 보고 피해다는 경우가 발생했는데요, 최근에는 전동화되어 좀 더 빠르고 3초이내 무인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개량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파이크는 보통 스파이크 스트랩으로 도주경로를 예측하여 미리 깔아놓거나, 모바일 스파이크로 달리는 경찰차에서 나온 막대형태의 스파이크를 도주차량에 따라붙어 직접대는 방식이 있습니다.
두 방식모두 도주차량의 바퀴에 펑크를 내고 도주속도를 낮추기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