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최다 볼넷 출루 기록을 KBO와 MLB까지 포함해 보면, 리그마다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매우 드문 기록으로 평가됩니다.
KBO 리그에서는 이호준 선수가 2012년 한 경기에서 6개의 볼넷을 얻어 출루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 경기 전 타석이 볼넷으로 채워진 사례로, 상대 팀이 철저하게 승부를 피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기록은 홍문종 선수의 5볼넷이었으며, 이호준이 이를 경신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MLB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기록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브라이스 하퍼와 제프 배그웰 등 여러 선수들이 한 경기 6볼넷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MLB 역시 6볼넷이 사실상 한 경기 개인 최다 기록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상은 경기 흐름상 거의 나오기 어려운 수치로 평가됩니다. 일반적으로 한 경기 3~4볼넷만 기록해도 상대 투수들이 승부를 피했다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6볼넷은 매우 이례적인 기록입니다.
KBO와 MLB 모두 한 경기 최다 볼넷 출루 기록은 6개로 동일한 수준이며, 질문하신 한준수 선수의 3볼넷 경기 역시 충분히 좋은 출루 능력을 보여준 사례이지만, 역사적인 기록과 비교하면 중간 이상 수준의 경기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