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유아교육

내추럴한부엉이134
내추럴한부엉이134

중학생 자녀하게 꾸준히 세뇌(?)하는거?

중학교 1학년 자녀가 있습니다.

자녀에게 식사때 꾸준히 장난식으로 치대를 가야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항상 웃으넘겨 크게 화를내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자녀의 미래에 대해 지금 너무 심한게 하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도 꿈이 있을 것입니다.

      치대가 과연 아이의 최종 목표일까요? 부모의 희망이 치대 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치대를 가야 한다고 세뇌를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부모이기 때문에 화를 내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은 아이의 꿈이 무엇인지 제대로 물어보긴 적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아이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아이의 꿈이 무엇인지, 아이의 꿈을 들었다면 아이의 꿈을 짓밟지 마시고 공감해 주시면서 아이의 꿈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 인생은 아이의 몫이지 부모의 몫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크게 신경은 쓰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 수간 그런 말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

      식사 시간은 가족이 다함께 즐겁게 식사 하는 시간이므로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바램이지만, 네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엄마아빠와 의논하여 진로를 고민 해 보자 하고 이야기 해 주시고 아이가 하고픈 일에 격려의 말을 자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