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청년'들이 그렇게 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혹시 '쉬었음 청년'들이 그렇게 되는 과정이 뭔가요? 막 비꼬거나 그런 거 아니고, 중학교 사회 수행평가 중에 현대 사회의 문제 이슈를 소개하라고 해서요. 막상 조사를 하니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취업이 힘들어서 쉬는 건가요? 혹시 얼마나 힘든가요? 찾아보니 자발적으로 사직서 내고 쉬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사회생활이나 그런 게 힘들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AI가 본인 일자리 뺏어 갈 거라고 불안감에 휩싸여서요?

결론적으로는 쉬었음 청년들의 원인이 궁금합니다. 객관적인 뉴스보다 실제 쉬었음 청년이거나, 그랬던 분들의 이야길 듣고 싶습니다.

(제가 요즘 사회에 실례되는 말들을 함부로 언급한 것 같은데, 읽고 기분 나쁜 분 있다면 죄송합니다. 아직 사회도 잘 모르는 중학생의 어리석은 질문이에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이 쉬었음 청년이지 백수라는 더 간단하고 짧은 단어가 있는데 굳이 어려운 단어를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긍금한 상황에서, 이러한 백수가 되는 과정은 취업준비를 하다가 채용이 되지 않고, 시간을 보내다가 나중에 다시 마음을 잡고 채용준비 및 채용이 되어 입사가 되는 상황아라고 볼수 있습니다.

  • 요즘 취업 시장이 워낙 꽁꽁 얼어붙다보니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그냥 포기하고 쉬게 되는 경우가 참 많더라고요. 첫 직장에서 인간관계나 과도한 업무에 데어서 마음의 병을 얻고 자발적으로 쉬는 친구들도 꽤 봤는데 이게 단순히 게을러서가 아니라 다음 단계를 준비할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돼버린 상태라 보면 됩니다. AI 같은 기술 변화도 불안 요소겠지만 그보다는 당장 내 몸 하나 뉘일 곳 없는 현실적인 막막함이 제일 큰 원인 아닐까 싶습니다.

  • 요즘 쉬었음 청년들이 늘어나는 것이 사실인데

    쉬었음 청년들은 일단 취업을 한 다음 퇴사한 뒤에 쉬었음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취업을 못하고 그것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계속 쉬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