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모임에 있는 지인끼리 사이가너무안좋습니다
약 10년째 같이 모임에있는 지인들이있는데 지난연말에 둘이무슨 트러블이있었는지 아예 쌩까면서모임나오는데 너무불편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중간 입장에서 당연히 관계가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같은 말을 두사람에게 각각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거 같습니다. 한 사람씩 무슨 이유에서 어떠한 것이 심기를 건드려서 그렇게 되었는지 확인을 하고 각자에게 상황을 전달하는 것도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두 사람의 말을 한 명씩 들어 봐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나서 차근 차근 방법을 찾아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일 두 사람의 의견 차이가 좁혀 지지 않을 때는 두 사람에게 모두 모임에서 탈퇴를 종용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 친구들 같으면 돌직구로 물어봅니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고 화해가 가능할지 생각해보려는 겁니다. 대부분 화해가 가능한 일이지만 둘의 성격 때문에 화해도 하지 않고 모임에 참석하더라고요. 그러고 둘의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들도 불편하다고 얘기합니다. 계속 그렇게 지낼 것인지 아니면 모임을 위해서라도 화해하는게 어떻겠냐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모임에서 나가달라고 하면 그때부터 모임은 와해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화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두면 언젠가 폭발합니다. 모임에서 싸울 수도 있습니다. 또래 친구든 다양한 연령대의 모임이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두고 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묻고 화해를 유도해봐야 합니다. 화해가 안될 것 같다면 모임에서 제외시키는 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물론 두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먼저 의논해보고 해야 됩니다.
중간에서 도와주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선택도 본인들의 몫이라 불편하더라도 그냥 지켜봐주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정리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솔직히 당사자들이는 불편함이 없었어요. 있게 쓰나. 주위에서 보면 정말 많이 불편함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분한테 대화를 통해 접근을 해서 중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중재를 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모임을 하는 사람들중에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불편한데요. 모임을 오래하셨으면 두사람다 알기때문에 중간에서 중재를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모임에서 두 지인의 불편한 관계가 문제라면, 이를 중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우선, 두 사람과 따로 대화를 나눠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 보세요.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중립적인 입장에서 대화의 장을 마련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개인적인 시간에,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상황이 심각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문제 해결을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불편함을 덜기 위해서는 이 상황을 무시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쪽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