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늑대처럼 우는게 아니라 개라서 그렇게 우는것입니다.
이를 하울링이라고 하는데
하울링은 무리에서 이탈한 가족(집에서 나간 보호자)에게 혹은 무리에서 떨어져버린 자기(집에 남은)자신의 위치를 가족들에게 알려서 가족이 재결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내는 소리입니다.
개과 동물의 자연스러운 가족사랑인것이죠.
이는 주로 집 주변에 애한 불확실성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아
집 주변을 매일 충분히 정찰, 탐색할 수 있도록 산책을 집주변부터 디테일하게 다니는게 중요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기준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시는게 우선해야 하며
하울링을 하지 않아도 보호자가 돌아온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외출 후 하울링 하기 전에 집에 다시 돌아오는것을 매일 몇번씩 몇주에 걸쳐 반복하시면서
돌아오는 시간을 점차 연장하여 믿음을 심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