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루라는 생물을 알고 싶습니다
사람에게 위험하고 치명적인 생물체라고
하는데 칸디루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사진도요)
생소한 생물체인대 아시는분 어떤 생물제인지 알려주세요!!!!!!!!!!!!!!!!
길이는 약 3cm에서 큰것은 5~6cm 정도 되고 투명한 물고기입니다. 척추동물 내부에서 유일하게 기생하는 척추동물로 유명하기도 한데 이 물고기가 위험하다고 하는것은 소변의 냄새를 맡고 동물 및 사람의 요도 및 여성의 질, 심지어는 항문속으로 들어가서 기생을 합니다.
인터넷상에는 오줌구멍에만 들어간다고 알려져 있는 사실은 그렇지 않고 소변냄새로 목표를 포착하고 신체의 들어갈만한 구멍이 있으면 아무데로나 들어가는 식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잘못알려진것은 신체의 별에별 부위를 이용해서 꽉 박힌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이빨을 이용해서만 박습니다. 이빨이 상당히 거칠고 갈고리 형태이기 때
문에 구멍안에 들어가서 내부에서 거머리처럼 박히시 때문에 수술말고는 제거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여하튼 이 유명한 물고기 때문에 아마존강 및 남미 지역등 서식하는 지역에서는 물속에서
소변보는 것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고기에 대해서 잘못알려진 사실은 분명 소변냄새를 맡고 사람 및 동물의 신체속으로 들어와서 흡혈하는것은 맞지만 적은 경우입니다. 칸디루의 전형적인 생활 방식은 물고기 아가미에 붙어서 기생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소변냄새를 맡고 침투하는 것이 칸디루의 특징일뿐이지 그것이 생존 및 생활 방식이 아닙니다. 드물게 그런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원래는 물고기들의 아가미에 밑어서 기생하는 기생물고기 입니다.
인터넷상에 잘못 알려진 부분이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칸디루는 아마존 강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로 다른 물고기의 아가미에 기생하며 피를 빨아먹습니다.
갈고리 같은 것이 입가에 있어서 그것을 펴서 몸을 고정, 흡혈 하는 것이 바로 이 물고기의 식생활이라고 합니다.
일반 물고기에 붙은 경우는 피를 만족할만큼 빨고 나면 아가미에서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마 이 물고기가 사람에게 위험하고 치명적인 생명체라고 하는 이유가 이 물고기에 대한 괴담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칸디루는 암모니아를 추적하는 성질을 가지고있어 강에서 소변을 눌때 소변을 타고 올라와 요도를 물어뜯는다는 괴담으로 일명 고자물고기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오래전에 거짓이라고 판명났고, 칸디루는 암모니아는 커녕 소변에 있는 어떠한 화학물질에도 반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음은 칸디루 괴담에 대한 해명입니다.
환자를 치료한 의사인 사마드는 환자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기록했다 - "물고기가 물 밖으로 튀어 오르더니 소변 줄기를 헤엄쳐 올라서 요도로 들어갔다". 이것은 칸디루에 대한 가장 흔한 속설이지만, 유체 역학적으로도 불가능해서 100년전 부터 이미 거짓으로 판명된 것이다.
치료 기록과 빼낸 물고기를 측정한 결과에 의하면, 침입했던 물고기는 몸길이 133.5 mm, 머리 직경 11.5 mm 에 이른다. 모나미 볼펜 같은 것의 지름이 5~6mm 니까 볼펜 2배 굵기인 셈이다. 이 정도 크기면 강한 힘으로 요도를 벌려야 침입할 수 있는데, 칸디루에게는 그럴만한 신체기관이 없다. 게다가 소변 줄기 타고 점프해서 들어가는 건 더 더욱 불가능하다.
의사인 사마드의 기록에는 칸디루가 소변에 이끌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속설은 몇백년간 존재해왔던 것이지만 2001년에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사마드는 물고기가 요도를 물어뜯어가며 음낭 쪽으로 뚫고 들어갔다고 주장하지만, 칸디루에게는 그렇게 강력한 이빨이 없다.
사마드는 칸디루의 갈고리를 잘라냈다고 주장하지만 빼낸 물고기의 갈고리는 모두 온전한 상태였다.
방광내시경의 촬영 영상에는 요도로 추정되는 곳에 내시경이 삽입된 후, 물고기를 잡아당겨 입구 쪽으로 빼내는 것이 촬영되어 있다. 만약 그랬다면 물고기의 갈고리가 온전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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