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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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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다니는 회사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회사를 10년째다니고 있는데 도저히 제 성격과 맞지를 않습니다.

회사에있는동안 제가 제가 아닌 느낌을 자주 받아요.

우울증도 생기는것같구요.

그래서 퇴사를 생각중인데 과연 퇴사하고 제가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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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10년 동안 회사에 다니는데 힘드시다면 퇴사를 준비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다만 퇴사후 이직이 아닌 자영업이나 개인회사를 생각하신다면 사장님이 되실테니 더 여유가 없으실 수도 있으니, 사전에충분히 준비하시고 퇴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나가서 다닐 회사를 미리 마련해 놓고 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그냥 회사 다니세요 다 마음에 맞는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오래 다닌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하게 되시면 적응하시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확신이 있고 의지가 있으시다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진기한불곰268입니다.

    회사가 맞지않는다고 느끼시면 나가는게 맞습니다 다만 나가기전에 하고싶은 일에대해 대비를 다하고 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험한동고비109입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하고있는 직무가 문제인가요. 어차피 직장생활하실거면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감수를 하셔야될거고 옮긴다고해도 또라이가 없으란법도 없고 다시 적응하고 어울려가야하는 문제도 생길겁니다. 그럼 오히려 십년다녀서 자리잡은 지금이 심적으로는 더 편할수도 있을거고요, 그런데 직무가 안맞으시면 이직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무리 다른조건들이 맞아도 일자체가 안맞으면 답이 없지요. 평생을 해야되는일이니..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블루퍼플민트입니다.

    너무 회사 내 직원들이랑도 안맞고 본인의 존재감 자신감 모두 떨어져서 왜 내가 회사를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이 들면 과감히 퇴사하시고 다른 직장을 찾는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날다람쥐57입니다.

    보통 직장을 다니다보면 3년에서 5년에 한번씩 위기가 온다고합니다 일단 10년을 다니셨으면 크게 자신과 안맞는회사는 아니라생각합니다 그리고 퇴사를 생각하시더라도 옮길곳 확정되고 나서 말씀하셔야합니다

    일단 부지런히 이직할 회사 알아보시면서 더 다니실지도 고민해보심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적성에 안 맞으시면

    더늦기전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셔요.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도 꼼꼼하게 따져 봐야하고

    가장이시면 가정 생활비 등을 확인해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아야지요. 여건만 된다면

  • 안녕하세요. 의로운뻐꾸기46입니다.


    이직이라는게 참 쉽지않죠.

    거기다가 10년을 다니셨는데...

    그러나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한 삶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용기내세요

  • 안녕하세요. 풍성한멧새218입니다.


    굳이 퇴사를 하지않더라도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준비가 되었을때 결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