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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보석새258
조신한보석새258

공매도를 금지하면 어떤 단점이 있나요?

공매도가 나쁘다 나쁘다 하는 얘기는 많이 들어서 잘 알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에서 공매도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공매도가 없을 때, 단점도 있다는 의미인 거 같은데요.

어떤 단점들이 있을까요?

주린이라.. 잘 몰라서요 ^^;;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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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매한스컹크166
    고매한스컹크166

    우선 공매도 뜻을 알아야 겠죠?

    쉽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사고 팔고 주가가 올라야 이득 떨어지면 손실

    예) 삼성전자 80,000원에 매수 100,000에 매도 +20,000 수익

    공매도는 그 반대입니다 주식을 팔고 주가가 떨어져야 이득 오르면 손실

    예) 삼성전자 80,000원을 일정 기간 빌린 후 60,000원에 매도 +20,000 수익

    질문자님 : 공매도가 없을 때, 단점도 있다는 의미인 거 같은데요.

    공매도가 있을 때 순기능은 주식 가치에 비해 지나 치게 높을 때 브레이크 역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공매도가 없을 때 단점은 주식의 가치가 지나치게 높을 때 브레이크가 없어 버블이 생길 확률이 높다는 거죠

    시속 200km인데 브레이크가 없는 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버블에 베팅하지만 않는다면 공매도는 없어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현실은 차도를 달리는 자동차가 아니기 떄문이죠

  • 주식시장에서 공매도가 없으면 시장이 과열될때 브레이크 역활을 하지 못합니다.과열되는 것을 막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제도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공매도 기관이나 외국인에게 접근 하기 어려운데요 즉 소위 말하는 개미들은 공매도를 하기 어려운 구조 이기 때문에 공매도 재개는 개미에게 불리합니다. 개미들도 쉽게 공매도를 할 수 있게 바꾸면 좋겠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공매도가 무작정 없다면 하락을 모르고 묻지마 상승을하며 거픔의 크기가 커질수 있습니다. 공매도는 그런 거품을 제거하고 주가가 안정적으로 움직일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공매도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기관 외국인의 개인의 돈을 발라먹는데 사용되러 여러가지로 손볼 필요가 있습니다.

  • 정말 간단하게 이해하기 쉬운 한 부분만 말씀드리자면,

    회사 가치가 주당 1,000원정도인 한 기업이 있습니다.
    세력이 이 작업을 위해 1,000원에 주식을 매집합니다.
    세력이 충분한 물량을 매집했다고 생각하면 주가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개미들은 주식이 오르니 달리는 말에 올라탑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탔는데 말이 안멈추고 계속 달립니다. 소문을 듣고 너도나도 올라탑니다.
    어느덧 주가가 10,000원이 되었네요?
    세력은 본인들 물량을 천천히 개미들에게 다 떠넘깁니다.
    이제 개미들끼리 물고뜯고하다가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갈 때 까지 개미들만 피해를 봅니다.

    이걸 막기 위한 제도가 공매도입니다.
    회사의 가치보다 주가가 너무 과대평가 되어 있다면 이를 견제하기 위한게 공매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매도는 득과 실이 공존하긴하지만 득이 더 많다라고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주식시장에서는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 공매도

    : 형식이 개인은 참여하지 않으면서도 기관과 연기금, 사모펀드가 참여하여 주식을 하락하는 것을 공매도라 합니다.

    이와 같은 리스크는 공매도의 순 장점은 주식의 과열을 방지하여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투기과열 을 방지하고자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이라는 아주 좋은 매도 주체가 있죠 국민연금은 imf , 2007 서브모기지 사태와 같은 때 주식을 매수해주는 기능을 하여 주가 하락을 막았지만 지금은 계속 매도를 하여 공매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잇습니다.

    공매도가 없는

    단점 : 투기과열 되여 물가상승이 과열 될 수가 있습니다. 계속 오르기만하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주식시장에 거품이 발생하여 자산가치가 상승하는 결과는 발생하지만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 몇가지 단점이 있겠지만 공매도가 없으면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주가에 거품이 끼기 더 쉬워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는 고평가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주식을 빌려서 떨어지는 차익을 이용하는 매커니즘인데, 만약 공매도가 없다면 적절하게 조정이 되어야 할 시점에 조정이 안되고 계속 거품이 끼다가 크게 터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상화폐도 그래서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오를때 막 광기로 오르다가 한번에 가격 하락 하는 경우가 많죠)

    사실 공매도를 적절하게 하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는데, 일부 헤지펀드에서 자본으로 찍어 눌러서 주가를 억지로 낮추려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하는 것이고.. 이거는 조금 조정이 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틀니압수입니다.

    공매도는 보통 단점이 더 부각되는 제도이긴 합니다. 작정하고 어느 기업 주식에 공매도를 하면서 동시에 악성 루머를 퍼뜨려 주가하락을 유도하는 등 그런 모양이 우리가 많이 봐왔던 그림이기 때문인데요.

    다르게 생각해볼까요? 공매도 타겟된 기업이 정말 문제가 있는 기업이었다면 어떨까요. 공매도 되지 않았다면 그 기업은 실제로 거품만 끼고 있는데 선의의 투자자들이 좋다고 달려들어 주가는 계속적으로 오를겁니다.

    이럴때는 공매도 덕분에 기업의 부정이 잡히고 거품이 꺼지는 순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되셨을까요?ㅎ

  • 공매도의 역기능이 많이 제기되어 공매도 금지를 외치는 목소리도 있지만 분명 공매도의 순기능도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만약 공매도가 없을 시 과열된 시장을 잡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장에 활력이 돌면 좋을 것 같지만, 소위 거품이 낀다고 하죠. 실제 가치보다 너무 고 평가된 종목들이 넘쳐나게 되고, 그 주식의 실제 가치를 판단하기가 어렵게 되죠. 형성된 시장가격과 차트만 보고 들어갔다가 큰 손실을 감수하게 될 수 있다는것이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예로 설명드리면

    아주좋은 주식이 잇습니다 모두가 팔 생각이 없죠

    추후 10배 100배 갈거라 생각하니까요

    그럼 어느시점에서 거래량이 거의 없어지겟죠

    그럼 죽은주식이 되버립니다

    한가지 더 예로

    그런주식을 연기금이 대량으로 들고잇습니다

    헷지펀드는 연기금에게 주식을 빌립니다

    그럼 연기금은 어차피 잇는주식 빌려줘서 이자받고

    펀드업체는 대차한 주식으로 공매도를 쳐서 돈을 법니다

    결론은 주식에 유동성을 불어넣는거죠

    유동성이 없으면 아무리좋은 주식이라도 죽은주식이죠

  • 공매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돈이 없어도 수익을 낼수있다는 것입니다. 공매도는 원리는 주식을 빌려서 비싸게 팔고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주식을 사서 빌린 주식을 값는 방식입니다. 공매도가 없으면 일단은 돈없는 개미들은 비싼 주식을 못사니깐 돈없는 사람들입장에서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라고 볼수있겠네요. 그리고 일단은 시장에서 영업방식이 하나 없어지면 그만큼 수익이 줄어드는 것도 의미 하구요

  • 공매도의 순기능으로는 주식거래량 증가로인한 활발한 거래를 만들수있다는 것이죠. 그로인해 주식 시장의 활성화에 매우 도움이됩니다.
    그러나 공매도같은경우 기관 외국인 (외국투자회사)가 결국 99%이기는 경우가 많아서 개미투자자에게 불리한제도라서 반대를하는겁니다. 거기에 한국같은경우는 외국보다 공매도 법자체가 개미투자자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만들어져있어서 개미투자자들이 기를쓰고 공매도 재개를 막는것이죠.

  • 먼저 공매도의 개념을 쉽게 설명드리자면 없는 주식을 팔고 나중에 다시 사서 갚는 개념입니다. 주식은 상승시에만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기에, 위험 회피 수단이 없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거죠. 따라서 공매도의 역할은 주가가 떨어져도 수익을 볼 수 있는 위험 회피 수단이 되면서, 가격 거품을 완화하여 주가가 적정가치가 되도록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 드렸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