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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호박벌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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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에 대한 문의 입니다.

뉴스에 보면 계속 10년물 국채금리가 3. 56% 수준까지 올랐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국채금리는 국채수익율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국채발행시 정해지는 표면금리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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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뉴스에서 언급하는 국채금리는 일반적으로 국채수익율을 의미합니다. 국채수익율이란, 국가가 발행한 국채를 보유한 후에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국채수익율은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됩니다.

    반면에, 국채발행시 정해지는 표면금리는 국채 발행시점에 적용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국채 발행시점의 표면금리는 국채수익율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채 발행시점 이후에는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국채수익율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국채수익율이 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뉴스에서 언급하는 국채금리는 일반적으로 국채수익율을 의미하며, 국채발행시 정해지는 표면금리와는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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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국채금리라는 것은 기존에 발행되어진 해당기간의 국채가 실제 거래되는 '거래가격'을 기준으로 한 '실질금리'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뉴스나 기사로 접하는 국채금리는 시장에서 거래되고 시중금리 입니다. 표면 금리는 발행 당시에, 결정이 되는 금리이며, 이 금리는 시중 금리가 변동한다고 하더라도,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중금리가 변화에 따라서, 채권가격에도 변화가 발생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뉴스에서 언급하는 국채금리는 일반적으로 국채수익율을 의미합니다. 국채수익율은 국가가 발행한 채권에 대한 수익률을 말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국채를 구매할 때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국채수익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하며, 경제 상황이 좋을 때는 상승하고, 나쁠 때는 하락합니다. 따라서, 국채수익율은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국채발행시 정해지는 표면금리는 발행 일시에 고정된 금리를 말합니다. 이는 발행 당시의 시장 금리와는 관계없이 일정하게 결정되며, 채권 발행시 기한에 따라 다른 금리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