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발표한 신도시 계획으로, '비전 2030'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실질적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5000억달러(약 690조원)로 추산됩니다.
사막 한가운데에 서울의 44배 넓이(2만6500km2), 직선 길이 170km의 미래형 직선 도시 '더 라인',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 산업 단지 '옥사곤', 산악 지대에 조성되는 친환경 관광 단지 '트로제나' 등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됩니다.
사우디는 네옴시티를 통해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 구조를 다각화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