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에 등장하는 우주선에서, 하이브리드방식 엔진은 정확히 어떤 추진방식인가요?
영화 아바타에는
판도라 라는 행성이 주된 영화의 위치인데요.
지구에서
약 4.3 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 별자리에 위치한 행성으로 나옵니다.
알파 센타우리 별자리 라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계로
어떤 기술을 쓰든
인류가 항성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될 때 가장 먼저 가볼 수 있는 곳으로
영화 삼체 에서도 등장하는 항성계인데요
판도라 행성은
정확하게 알파센타우리 A에 속한 폴리페무스 행성의 위성으로 나옵니다.
폴리페무스는 알파 항성계의 3개 가스행성중 두번째로 큰 행성으로 목성과 유사한 행성으로 묘사되네요
문제는
이 판도라까지 벤처스타 라는 우주선으로 이동하며
광속의 70% 로 6년도 안되는 시간 내에 도달한다고 설명이 되는데요.
거기서 나오는 엔진은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현재 우주물리학에서 설명하는 내용과 비견해 본다면
하이브리드 방식 엔진이라고 추정된다는 내용을 봤는데
그럼 그 하이브리드 방식 엔진이 무엇이길레
광속 70%까지 가능하다는 건가요?
영화 아바타에선 알파센타우리A에 위치한 판도라 행성으로 지구에서 광속의 약 70%속도로 6년 미만의 시간에 도달할수 있또록 설정된 우주선이라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추진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반물질을 물질로 충돌시켜 완전한 질량-에너지 변환을 유도하여 생성된 막대한 에너지를 추진체를 가열시켜 고속으로 분사시키거나 전기장으로 제어된 방식으로 배출하여 추진력을 생성한다고 보고 있지요. 또한 지구에 위치한 거대 레이저로 우주선 뒤에 달린 반사막을 밀어주는 과정을 거쳐 연료를 실어 나를 필요 없이 질량을 최소화 하게 하는것입니다. 현재 기술로는 도달이 불가능하며 공상과학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라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