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무료였다가 유료로 전환되요?
스팀게임에서 무료로 게임을 판매하여 그냥 다운로드 하면 되는거였는데 갑자기 유료로 전환이 되더니 3만원 가량으로 팔던데 맞나요?
스팀에서 무료 게임으로 판매를 하다가 유료로 전환이 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우선 무료로 판매를 하는 것은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파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개발자가 가격을 측정하죠. 이런 것이 아니면 무료로 이벤트를 하여서 판매가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스팀에서 관리를 합니다.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을 하는 것은 게임으로 수익을 내기 위함이고 이런 수익을 낸다면 엄청난 금액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신흥 부자가 되는 지름길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게임을 구상하고 사람들에게 테스트를 위해서 무료로 판매를 하다가 어느 정도 수익성이 보장이 되고 인기나 리뷰가 쌓이게 된다면 이제 유료로 전환을 하여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리는 형태가 되는 것이죠.
스팀에는 이런 게임이 매우 많고 초기에 무료로 판매를 하는 게임이 DLC를 내어서 유로로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참고한다면 구매를 하는데 더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팀 게임이 무료였다가 유료로 전환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몇 가지 상황에서는 가능합니다. 게임 개발자가 특정 마케팅 전략이나 사업 모델 변경을 통해 게임의 가격 정책을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1. 초기 프로모션: 개발자가 게임 출시 초기나 특정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하여 유저 기반을 늘린 후, 그 이후에 유료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2. 베타 테스트: 게임이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다가, 정식 출시와 함께 유료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3. 게임 내 구매: 처음에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일정 기간 후에 기본적인 기능이나 콘텐츠는 유료로 전환되거나, 추가 콘텐츠가 유료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4. 유료 기능 추가: 기본 게임은 무료로 제공하되, 추가적인 기능이나 확장팩, DLC 등이 유료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5. 비즈니스 모델 변경: 게임 개발사가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하여, 무료 게임을 유료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동 사항은 스팀의 뉴스 페이지나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 개발자의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공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특정 게임이 무료였다가 유료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해당 게임의 공지사항이나 뉴스 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