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리율 공시제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금동보안관 입니다. 제가 요즘에 인터넷 주식 강의를 듣고 있는데 괴리율의 뜻과 괴리율 공시제는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ETF의 괴리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먼저 NAV를 알아야 하는데 NAV는 주식 장마감 이후 계산되는 ETF가 갖고 있는 순자산 가치이며
iNAV도 있는데 이는 장거래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계산된 ETF의 추정 순자산 가치입니다.
이 두 가치의 차이를 괴리도라고 하고 그 비율을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괴리율을 공시해야 하는 것이 괴리율 공시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괴리율이란 추정순자산가치를 의미하는 iNAV와 시장가격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괴리율이 커질수록 순자산가치와 시장 가격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며, 비이상적인 가격으로 인해 시장 가격이 순자산가치로의 회귀가 되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ETF의 괴리율이 일정수준, 국내투자ETF는 1%, 해외투자ETF는 2%를 넘어서면 이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하고 있는 것을 괴리율 공시제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괴리율은 간단히 말해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목표주가와 현재 주식 가격 사이의 차이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괴리율이 높다는 것은 애널리스트가 해당 주식의 미래 가치를 현재 가격보다 훨씬 높게 평가했다는 의미입니다.
괴리율 공시제는 이러한 괴리율을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증권사는 투자 의견 보고서를 낼 때 목표주가와 함께 괴리율도 반드시 함께 공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가 얼마나 현실적인지 판단할 수 있고, 증권사는 더욱 신중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하도록 유도됩니다.
하지만 괴리율 공시제에도 한계는 있습니다. 괴리율만으로 목표주가의 정확성을 완전히 보장할 수는 없으며, 증권사와 기업 간의 이해관계가 분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괴리율은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 시장가격과 이론적인 가격 간의 차이를 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주가 괴리율은 상장된 주식의 시장가격과 기업의 재무 상태, 미래 전망 등을 고려하여 산정된 이론적 가격 간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이 괴리율이 높을수록 시장가격이 이론적 가격보다 크게 벗어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채권 괴리율은 채권의 시장가격과 발행금리, 만기 등을 고려하여 산정된 이론적 수익률 간의 차이를 나타내며, 괴리율이 높으면 시장가격이 이론적 가격보다 크게 벗어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괴리율 공시제는 상장지수펀드(ETF)의 가격과 순자산가치(NAV) 간의 차이를 비율로 나타내 투자자에게 ETF의 실제 가치와 시장 가격의 차이를 알려줍니다.
이는 투자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실제로 움직인 주가 간의 차이, 즉 괴리율을 의무 공시하는 제도로 2017년 9월부터 시행됐습니다. 괴리율 공시제 시행은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실제주가와의 차이를 투자자가 용이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비율로 표기해, 목표주가의 합리적 산정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괴리율은 실제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과 그 주식의 기준 가격 사이의 차이를 말합니다. 괴리율이 크다는 것은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과 많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괴리율 공시제는 이런 괴리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투자자들에게 공시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투자자들이 주식 가격의 왜곡을 인지하고 더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괴괴리율공시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실제로 움직인 주가 간의 차이(괴리율)을 의무 공시하는 제도입니다. 2017년 시행되었습니다.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실제주가와의 차이를 투자자가 쉽게 인지하도록 비율로 표기하는 것으로, 합리적인 목표주가 산정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입니다.
괴리율공시제 시행으로 애널리스트는 산정한 목표주가와 실제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환산(괴리율)해 반드시 보고서에 포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