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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야구에서 주자가 3루까지 간 후에 심판이 세이프를 선언후에 발이 떨어져서 아웃이 되면 몇루타 인가요?

야구에서 주자가 3루타성 타구를 날린 후 3루에서 슬라이딩을 한 후에 심판이 선언을 선언후에 타자의 발이 루에서 떨어졌을때 테그아웃을 시켰다면 몇루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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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빨간후투티350
    빨간후투티350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사항이 어제 기아와 SSG 경기에서 나온 사례인데요 3루에서 아웃되어 2루타로 인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합니다.

    슬라이딩의 과정에서 오버슬라이딩으로 인해 떨어진 경우라면 2루타후 주루사로 처리됩니다.

    명백하게 3루까지 밟고 이후 오버런으로 인해 아웃이 된 것이라면 3루타후 주루사로 처리됩니다.

  • 타자가 3루에 도착하여 베이스를 밟았다고 하더라도 주자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져서 태그아웃된다면 3루타가 아니라 2루타로 기록이 됩니다.

  • 이게 약간 애매한 것이 세이프를 판정을 받고 발이 떨어져서 아웃이 된다면 3루타지만 판정을 받기 전에 발이 떨어지면 2루타가 됩니다. 어제는 최초의 판정이 세이프지만 비디오판독으로 아웃이 된 사례인데 이는 최초의 태그 자체가 아웃으로 된거니 결국 2루타입니다.

  • 세이프를 선언하면 그 뒤 부터는 발 떨어져도 아웃이 아닙니다.

    준비시간 이라고 해서 세이프 이후에는 준비시간 선언을 하기 때문이죠

  • 일단 주자가 달려서 3루에서 세이프가 인정되었으므로 3루타로 인정됩니다. 그 이후에 태그로 아웃되거나 하는건 또 다른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