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 자기이야기,자랑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자기 자랑을 심하게 하는 사람치고

남을 배려하는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거리를 두시고 멀리하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사람들은 정말 피곤합니다. 한쪽 귀로 듣고 그대로 흘려내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경향은 크게든 작게든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맞장구정도는 쳐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대화때마다 그런다면 듣기좋은 꽃노래도 삼세번이라고 많이 피곤하시긴 하겠네요.

대처방법은 자기 자랑에 열을 올리는 상대방의 김을 빼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방이 50을 얘기하면 누구는 70이었고 100이었다라고 하면서 잘난체하는 맛이 안나게 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일차적으로 질문자 님이 그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기 때문에 그런 경향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한쪽 귀로 흘려보내세요.

아니면 귀찮다는 듯이 거리를 두세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한마디로 정리해주세요. 나때는 저랬는데 이랬는데 그럼 말 끝나는동시에

꼰대세요?라구요

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직면시키지 마시고 대충 듣고 넘기시면 됩니다. 이들은 누구보다 타인의 공감을 원한다(반사회적 인격성향과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 친구가 말하는 허세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신경 쓰지 말고 친구의 열등감이나 외로움에 집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