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톡서랍이 톡 클라우드로 변경된건가요?
1.카카오톡 톡서랍(유료)이 톡 클라우드로 이름이 바뀐건가요?
2그리고 톡클라우드(톡서랍)이 가입하면 카톡 대화나 사진동영상이 실시간으로 자동저장된다고 생각해서 가입했는데
자동저장안되고 직접 수동저장한것만 저장소에 남아있네요? 원래 실시간 자동저장되지가 않나요
3.톡서랍에 저장된 카톡문자는 채팅창 나가기해도 그대로 남아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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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맞습니다. 기존의 ‘톡서랍 플러스’는 2025년 8월 13일부터 ‘톡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어요.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니라 요금제와 기능도 개편되었고, 음성 기록 보관 같은 부가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자동저장 기능은 일부 오해가 있을 수 있어요. 톡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대화, 사진, 동영상 등을 자동 백업한다고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가입 이후부터 백업이 시작되고, 이전 데이터는 수동으로 백업해야 저장돼요. 즉, 실시간 자동 저장은 아니고, 백업 설정을 따로 해줘야 저장이 되는 구조예요.
톡서랍이나 톡클라우드에 저장된 대화는 채팅방을 나가더라도 일정 기간 동안은 유지돼요. 하지만 14일이 지나면 자동 삭제되기 때문에, 복구하려면 그 전에 백업이 완료되어 있어야 해요. 채팅방을 나간 뒤에도 백업된 내용은 복원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복구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