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은 병사들에게 왜 보드카를 지급했나요?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의 스탈린은 매일 병사들에게 40도의 보드카를 보급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하는데요.
왜 전쟁 중인 병사들에게 매일같이 술을 지급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처음으로 고련-핀란드 전쟁 중 1940년 1월 붉은 군대에 술을 나눠주기 시작했고 국방위원회 국장인 Kliment Voroshlov는 스탈린에게 비슷한 제안을 합니다.
요청에 대한 정당성은 매우 논리적이였는데, 싸움은 심한 서리에서 수행되어 보드카와 함께 군인들은 매일 50G의 지방을 받았습니다.
해당 명령은 즉시 군대에 접수, 유조선의 경우 표준이 두배가 되었고 조종사의 경우 보드카가 코냑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병사들은 얼어붙는 것을 멈추지 않았지만 병사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즉 술은 위험감을 줄이고 부상의 고통을 무디게 하거나 죽거나 부상당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것은 러시아의 추운 날씨를 병사들이 견딜수 있게 함이었습니다.
40도에 달하는 보드카를 마시면 열이 났고, 추위를 조금이나마 견딜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련의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이오시프 스탈린은 소련군에게 매일 발급되는 반컵의 보드카에 대한 군인의 법령 №562에 서명했다고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아마도 스탈린의 적대 세력이 만들어 낸 유언 비어라고 판단 됩니다. 전쟁 중에 술을 그것도 40도의 보드카를 매일 지급 하라는 것은 술에 취해 해롱 거리다가 죽으라는 말과 다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