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원래 보통 찐으로 궁금한게 있었는데 어떨때 그걸 해소시켜준 사람에게 사례를 하고 싶어지시나요?
보통 우리가 막 일상에서도 그냥 호기심 같은거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생기는 갈등으로 부터 나오는 고민
아니면 경제적인 고민
혹은 인생의 중대사와 관련된 고민
이렇게 여러가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았을때
어떤경우엔 그냥 고맙다 해주고
또 어느경우엔 감동받아서 추가적으로 사례를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여러분은 어떤 때 그사람에게 내가 감사함을 어떻게라도 크게 전해줬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드실까요?
한번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ㅎㅎ
이상 '보상판별기'였습니다 :)
내가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답을 내려놓았던 것을, 상대방이 동일하게 말해주었을때 큰 공감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관계도 깊어졌구요
안녕하세요 순박한콘도르66입니다.
살아가다보면
많은도움도받고 감사한일이 있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그사람의 마음이 좀 진심으로 느껴지는순간
따지지않고 많은걸공유하게되고
식사대접이나 커피쿠폰등 사소하더라도
자주 표현하는편입니다.
보통은 고민을 털어 놓았을 때 마음이 위안이 되거나 고민이 해결되면 보상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보상의 개념보다는 작은 마음의 표현이라고 하고 싶어지거든요.
마음을 움직이면 그런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어떤 도움을 신청했을때, 흔쾌히 이 고민을 받아주고, 진심으로 해결해주려고 하는 노력을 엿본다면 진실된 고마움을 느끼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이들에게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고민을 해결해주고, 금전적으로 이득이 되는쪽으로 도움을 받았다면 모를까, 일상고민에서 해결, 조언을 했다고 해서 물질적인 보상을 해준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가끔은 커피를 대접하거나, 식사를 대접하는것으로 일단락짓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