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대한 잘 키워야 하지만
의문사랑 노약사 정도는 그냥 자연스런 일이라고 넘어가고
사람이 죽이거나 사고로 죽는 정도면 모욕이라 할만하지만
어지간하면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갔습니다.
동물연구가 발달한 요즘도 의문사가 종종 나오는데
고대에, 그것도 먼나라 동물을 잘 돌보기 힘들다는건 누구나 아는 것이니까요
조선에서 코끼리를 선물받았다 먹이를 못감당해서 유배보낸건 유명한 일화죠
과학이 덜 발달한 옛날엔 xx의 상징같은건
그냥 미신이 아니라 매우매우 중요한 요소였어요
요즘도 수능 때 미역국을 안먹는다니 엿을 먹는다느니 하죠?
그걸 100배 정도 심각하게 받아 들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외교는 동서양 가릴꺼 없이 있었고
현대에도 있는 일 입니다. 요즘 돌아간다고 유명해진 푸바오도 동물외교죠
말이나 소같은 전략적 가치가 있는 동물도 물론 중요했지만
희귀하고 아름다운 동물을 보내는 것은
1 생물 옮기는거 더럽게 힘든데 우리가 그걸 해냈다=국력과시 겸 외교적 명분 획득
2 서로의 지역에 없을 생물을 보냄으로써 일어나는 문화적 교류
3 주술적 의미(각종 좋은 상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