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지우개가 잘 안지워지는 이유는??

새 지우개는 잘 지워지는데 오래 사용한 지우개는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 이유는 표면이 어떤 변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꼬꼬댁 힘쏀 병아리 큰닭727님 장철연 전문가입니다.

    1.지우개 표면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지우개는 연필의 흑연을 붙잡아 떼어내는 방식으로 지워지는데, 오래 사용하면 표면에 흑연가루와 먼지, 종이 섬유가 계속 쌓입니다. 그러면 원래 말랑말랑하고 미세하게 거칠어야 할 표면이 오염되어 마찰력과 흡착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같은 힘으로 문질러도 잘 안 지워집니다

    2.지우개 자체의 노화입니다. 고무나 PVC 성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공기와 빛의 영향을 받아 점차 굳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 방치한 지우개를 사용하면 딱딱해진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종이와 밀착되지 못해 지우는 성능이 감소합니다. 때로는 종이만 긁고 흑연은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크게 두가지 이유이긴한데 그외의 이유도 있을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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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제조한지 오래된 지우개가 상대적으로 최근에 만들어진 지우개보다 잘 안지워 집니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우개가 주변의 수분과 빛에 의해 경화되는 현상됩니다.

    지우개가 글자를 지우는 원리는 말랑말랑한 지우개가 종이위의 흑연 입자를 강하게 끌어당겨 지우개가 가루가 되면서 지워내는 것 입니다.

    하지만 오래된 지우개는 지우개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가소재라는 성분이 시주변의 산소나 빛에의해 사라진 상태라 실제로 최초보다 아주 딱딱한 상태가 되어 흑연을 제대로 흡착하면서 지우개에서 탈락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지우다보면 지우개 똥이라 불리는 것이 아주 작게 만들어지거나 만들어지지 않고 오히려 종이를 찢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끝부분을 잘라내고 과감히 중간부분부터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가소제가 덜 말라서 잘 지워지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