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연애·결혼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짝사랑하는 직장동료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고백하는 방법은 ?

직장내에 예전부터 지켜봐온 사람이 있습니다 이제는 제마음을 고백해 보고 싶어요 하지만 직장내에서 고백만하고 커플이 되지 못할 경우 민망할 것 같은데요 상대방도 부담을 느껴서 거리가 멀어질까봐 고민도 되구요 ~혹시나 커플이 되지않을 경우를 생각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고백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색하거나 서먹하게 지내고 싶진 않아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완벽한뻐꾸기56
    완벽한뻐꾸기56

    고백하는거 비추드립니다

    제가보기엔 모쏠같아 보이는데 맞죠?

    보통 여자 고백하려면 여자랑 최소한 썸타는관계에서 고백해도 될거같을때 하는게 고백입니다

    너무 모쏠 같아서 좀 그렇네요

    더구나 직장동료면 안됩니다

    막 고백하는건 잘 모르는 사람한테 해도돼요

    길거리 헌팅같이 차여도 상관없을때 같은 상황이죠

    안그럼 99%차일건데 회사 생활 어떻게 하시려고요?

    작성자님이 괜찮다고 해도 고백당한 상대방은 너무 불편할겁니다

    그러니 자중하시길 요청드립니다

    요즘 엠쥐식 말로 자기객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밑에 자기일 아니라고 그냥 글싸지르는 사람들있는데 진짜 망신당하지마시고 고백하지마세요

    외부에서 헌팅도 좀해보고 여자좀 만나봐요

    그럼 감 옵니다 그럴때 고백하는겁니다

    아무 접점도없이 썸도없이 고백한다?

    여자는 알겁니다 이 찐따가? 주제에?

    근데 무턱대고 고백한다?

    차은우 아니면 차입니다

    자중하세요!!!!!!!

  • 반갑습니다.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입니다.

    저녁식사자리를 만드신 후에 담백하게 고백을 해보세요

    혹여나 거절을 하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려면 솔직한게 좋습니다^^

  • 상대방에게. 연인이 없는지. 또 업무처리

    외모등. 환경 이런것도. 잘 아시고. 문제가

    없는 대상이라면

    그냥. 말로 하시지 마시고 작은 선물과 함꼐

    쪽지를 정성껏 써서. 마음을. 전달 하시길 바랍니다

    번호는. 꼭 남기시구요

    가벼운. 선물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말보다는. 선물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옷차림도 깔끔하게 업무도 완벽하게 향수도

    살짝 뿌려주시고요

    님에 업무능력. 소문을 체크할수도 있읍니다

    그리고. 선물은. 정말작은거. 여러번을

    반복 하세요

    올바른 여자들은. 작은 선물에 약합니다

    예을들어. 미용이 좋겠조

    핸드크림. 마스크팩. 폼센이징. 목캔디

    작은것과. 쪽지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눈인사 잘하시구요

    인연이라면. 그다음에. 자연 스럽게

    식사 자리가 이어 집니다

  • 짝사랑은 항상 고통을 수반합니다

    그러나 과하지않게 상대에게 나의 마음을 수시로 전할수 있으면 가장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 음 제 생각는 고백을 했다가 커플이 되지 않았는데도 서먹해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별로라는 증거가 될 것 같아요. 만약을 생각해보세요. 님이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남자친구의 회사 동료가 예전에 남자친구에게 고백했던 사람이라면?그런데도 거리낌없이 편한 동료로 지낸다면?남자친구에게 당연히 의심이 들고 어장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여자문제에 있어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남자를 만나셔야하고, 님이 그 사람을 진정 좋아한다면 부담을 감수하고 고백하시는거예요. 그 사람을 얻고 싶은데 조금의 부담도 지고 싶지 않다는건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회사에서 서먹해지고 회사내에 소문이 날게 두려워서 고백이 망설여진다면 마음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일테니 그냥 혼자만의 마음으로 간직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사실 커플이 되더라도 부담이 될텐데, 고백전부터 그런거 신경이 쓰이면 그냥 회사밖에서 찾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안타깝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고백은 없을겁니다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그나마 덜 부담스럽겠지만 말이죠

    솔직히 같은 직장 내 교제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여전히 여자에게 불리합니다

    일단 고백 전에 충분히 친분을 쌓으시고 자연스러운 관계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런 후 사적으로 자리 만드셔서 슬쩍 상대방의 마음을 떠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단 확신이 든다면 그때 고백하시는게 좋습니다

  • 고백자체가 부담스럽고 불편하지 않나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고백하지 말고 혼자만 간직하시는게 어떨지... 장난처럼 했다가 상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어요. 오해하지 않도록 하실거면 하시고 아니면 안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 밥한번 먹자고 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떤지요. 카톡이나 이런 메신져로 하기엔 더 애매한듯 싶고, 편하게 술한잔 하자고 하면 될듯합니다!

  • 짝사랑하는 직장 동료의 경우 먼저 성급하게 고백을 하지 말고요. 충분히 호감을 갖게 만들고 고백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백전에 단둘이 만나자는 약속을 해 보시고요.

  • 직장동료에게 호감을 갖고 고백하는 것으로 많이 고민이 되실 것 같네요.

    직장 내에서 고백하시는 것보다는 밖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을 표현해보시기 바래요.

  • 일단 고백보단 좀더 자연스럽게 친해지신후에 고백을해보세요 좋아하는 음식을 먹자고 해본다거나 돌직구로 사귀자 보단 좀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 남자답게 박력있게 고백하는것도 방법이긴합니다 너무 조심스럽게 나와도 안좋아하더라고요 경험상으로요 아니면 차분하게 카페같은곳에서 이야기해도되고요

  • 상대방도 동일한 감정인지 생각해 봐야하는 거 아닐까요..? 일방적인 마음이라면 고백하는 건 서로 불편할 거 같은데..ㅠ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라요..

  • 고백을 해야만 가까워 지나요?

    고백을 해야만 사랑하나요?

    왜 선을 딱 그으려고 하는건가요?

    고백을 하면 '찜'이 되고

    내여자 내남자가 되나요?

    소유하려하지말고

    자연스럽게 친해지다 사랑하고...

    그러면 아무 문제 없어요.

    고백을 안하면 놓칠까 노심초사?

    정말로 눈에 콩깍지가 끼면

    용기가 생기지 걱정이 생기지 않습니다

    고백하는건 용기가 아녜요

    상대방을 좀더 이해하고 인정하고 잘해주는게

    용기이며 사랑이예요.

  • 짝사랑은 언제나 설레기도 하고, 가슴조마조마하죠! 심쿵하기도 하구요! 직장동료라면 분위기 좋은 곳으로 초대해서 직접 고백을 하셔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짝사랑하는 직장동료도 작성자님을 좋아하고 있을 수도 있지요. 자기 좋다는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천천히 기회있을 때 표현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좋아한다면 솔직 담백하게 고백해보세요. 오히려 차일 각오하고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뭔가 기대 하고 아무런 근거 없이 고백한다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지만 넌지시 표현도 해보고 어느정도는 감을 잡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고백을 해서 차일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어색해하거나 불편해 한다면 오히려 상대방이 더 불편해 하니 자연스럽게 고백은 고백이고 사람으로서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 같은직장내에서 자칫 불편한 상황이 될수보있는 경우입니다

    고백보다도 우선 상배방의 호감도같은걸 알아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저는 솔직하게 대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혹여나 잘 안되더라도 마음을 빨리 접을테니 회사에서 부담스런 관계가 되진 않앗으면 좋겟다고 해주는게 상대방 입장에서 좋을것같아요

  • 한 직장내 라서 조심스럽겠 습니다ㆍ그러나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꼭 따로 만나지 않아도 마음을 전할수 있어요ㆍ가령 생일날을 알아서 사진으로 꽃을 보내서 내 마음을 전할수도 있고 폰으로 좋은 영상을 보내서 자연스럽게 가깝게 재세요

  • 일단 짝사랑하는 직장동료가 작성자님에게 어떤 마음이 있느냐가 중요할것 같은데요.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면 부담가질수 잇어요. 어느정도 마음이 있어야 고백을 해도 성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친분이 쌓여있거나 무언가 그사람과의 썸띵이 있거나 한게 아니라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고백하신다면 거절하면 깔끔하게 물러나시면 돼요

  • 이미 친한 관계이면 밥이나 연애 고민, 여자가 주변 없다는 식으로 장난을 치고 반응이 왜 없냐? 이런 반응이면 그러면 ㅇㅇ님이 제 애인할래요? 이렇게 장난 반 진심 반 섞여서 물어보세요.

    많이 친하지 않는 경우 인사부터 시작하고 점점 작은 부탁, 그리고 대화로 이끌어나아가 보세용~~

  • 직장 내에서 고백하는 건 신중해야 하지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지만, 관계를 강요하지 않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고백하는 방법
    1. 가벼운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기

      • 너무 진지하거나 무겁게 접근하지 말고, 편안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세요.

      • 예: “예전부터 호감이 있었어요. 혹시 저랑 편하게 한 번 식사나 커피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 이렇게 하면 상대가 부담 없이 거절할 수도 있고, 긍정적이라면 다음 단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명확한 거리를 두며 감정을 표현하기

      •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만, 지금처럼 편한 관계도 소중하게 생각해요.”

      • 이런 식으로 말하면 상대가 부담을 덜 느끼고, 거절하더라도 어색함이 줄어듭니다.

    3.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보기

      • 평소에 대화할 때 관심을 보이는지, 함께하는 걸 즐거워하는지 체크해 보세요.

      • 상대가 관심이 없는 듯하면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자연스럽게 친해진 후에 고백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고백 후 태도도 중요

      • 거절당해도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어색해하지 말아요. 저도 지금처럼 좋은 동료로 지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상대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핵심은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가볍게, 그리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고백을 하고 부담이 안된다면 굉장히 쿨한 사람이겠됴 그런 고백은 없는것같아요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 너무 갑자기 고백하면 그건 고백공격입니다 두분이 충분히 친분있다면 모를까요 그렇지 않다면 우선 친해지는게 좋겠죠 어느정도 친해지고 연락도 하면서 호감 있는 티를 냈는데 상대방도 싫지 않은 눈치면 고백하세요 

  • 직장내엣니 짝사랑을 한다면 상대분의 애정관계가 중요하죠! 먼저 진심을 전하셔야 알수가 있겠지요! 상대가 모르기에 짝사랑이겠지만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직접 말을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회사직원에게 고백했다가 안되면 너무 민망해집니다ㆍ상대방도 마음이 있다는 확신이 있기전에는 고백을 않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ㆍ생일때나 장미데이때 선물같은것 챙겨주고 부담되지 않게 천천히 다가 보세요

  • 고백하면 다 불편하지 않나요. 거절을 하면 당연히 내 속마음이 들통나 버리기마련이라 부끄러운건 내몫인 것 같아요. 만약 고백이 더 좋다면 고백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먼저 자연스럽게 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우선 직장동료한테 애인 있냐고 물어보는 것부터 호감 표현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먼저 슬쩍 물어보고, 카톡도 조금 하다가 사적인 만남이 잦아지면 회사 밖에서 그때 고백하는 것 추천드려요! 만약에 사적인 만남을 딱봐도 싫어하는게 보인다면 어쩔수없지만 고백은 좀 미뤄야할 것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 부담스럽지 않게 고백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짝사랑하는 직장동료에게 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결국 사귀자고 고백하는 것인데 어떠한 말과 방법을 해도 상대방이 거절하는 경우 관계가 어색해지고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문자로 하는 것인데 문자는 솔직히 성의가 없기는 합니다.

  • 짝사랑하는 직장동료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고백하는 방법을

    글쓴이가 문의하셨는데

    이건 가장 조심해야될 부분인것같아요

    고백했다가 서로 붉히는 일이

    생기면 안되잖아요 

    짝사랑하는 이에게 조금 안정스러운

    식당으로 모셔서 자기 마음을

    표현해보면 좋을듯 하네요

    파이팅 입니다

  • 짝사랑하는 직장동료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고백하는 방법이라면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편안하게 차나 한잔 하자고 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서서히 진행하시면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사랑고백하다간 실수할 수도 있어요.

  • 어색해질까 걱정이시군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이정도인데 설마 상대분이 모를일 없을겁니다~자신감있게 하세요 용기있게 다가가시길바랍니다

  • 남녀간의 사랑은 이심전심으로

    마음이 통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적이든 개인사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시면서

    당신이 제 마음에 와 닿는 데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며

    프로포즈를 하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되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직장내에 예전부터 지켜봐온 사람이 있습니다 이제는 제마음을 고백해 보고 싶어요 하지만 직장내에서 고백만하고 커플이 되지 못할 경우 민망할 것 같은데요 상대방도 부담을 느껴서 거리가 멀어질까봐 고민도 되구요 ~혹시나 커플이 되지않을 경우를 생각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고백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색하거나 서먹하게 지내고 싶진 않아요 라고질문주셨는데요 좋아하는티를 팍팍 내보세요^^ 직접적인 고백보다 더 나을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그런 방법은 없어요.

    그냥 고백하세요.

    용기있게..

    나이 들어서 제일 후회되는게 남의 시선의식하다가 정작 본인이 해보고 싶은 걸 못한거라고 하네요!

    길고 짧은 건 대봐야 하지 않나요?

    되면 좋고 안되면 결과라도 알게 됐으니 속편하고..

    그리고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을 받아주진 않더라도 미워하지는 않는 답니다!!!

    (인성이 이기적인 개차반만 아니라면요!

    고민하는 질문자를 봐도 그런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