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쌀쌀 하네요.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강아지 산책할때 진드기 때문에 여름에 고생했습니다. 외부 기생충약은 꼭 매 달 써야 하나요?

2021. 10. 23. 17:32

유기견 8마리를 돌봐주고 있네요. 어느덧 4년 정도 되었습니다. 매달 심장 사상충 및 외부 기생충을 먹이고 발라주고 있는데 경제적으로도 부담도 되고 해서 궁금한점도 있네요. 어느 시점까지 외부 기생충 약을 써야 하나요? 진드기가 충몰 하는 시기도 지난것 같은데요. 참고로 강아지 들은 집안이 아니라 밖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하루에 산책은 꼭 두차례 합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모든 약은 부작용이 100%없다 / 효과가 100% 다 라는게 없는것 같아요.

진드기 같은 경우도 매달 외부기생충약을 발라 주더라도

진드기가 몸에 붙는것 자체를 막아주지는 못하거든요.

그래서 가능한 덜 붙길 바라면서 외부약도 바르고 이렇게 

추가적으로 해충퇴치스프레이 같은 것도 뿌려주면 좋답니다 ㅎㅎ

심장사상충은 매달 예방약만 잘 먹여도 90%이상은 감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예방을 하시라고 권유하는 편이에요. 

강아지가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있거나 약을 흡수하기에 약한

몸이라면 예방을 고려하고 정기적으로 3개월마다 한번씩

심장사상충 키트를 찍어보는 방법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어떤 방법이든 내 강아지의 건강은 모두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

2021. 10. 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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