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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앵무새146
귀한앵무새146

아들 키.. 걱정 안해도 될까요?

중학교 1학년 남자 아이입니다.. 아빠 키가 180센티미터 , 엄마 키는 174센티미터인데 아들 키는 157센티미터정도 되는거 같아요..1년동안 몇센티 크지 않는것 같아 걱정입니다..남자 아이 성장 속도가 조금 늦다고 하긴 하는데 쌍둥이 누나는 지금 167센티미터라 걱정이 됩니다.. 제가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라 혹시 아들도 엄마를 닮아서 갑상선이 안좋아서 안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직 2차 성징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 지켜보고 병원을 가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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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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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성장을 저해하는 원인중 하나로 소아의 성장을 검사하는 내분비파트에서 함께 진료가 가능합니다. 성장판에 대해 검사를 하시고 갑상선 기능도 함께 검사하시길 바랍니다.

  • 아직까지 2차 성징도 나타나지 않은 아이가 키가 157cm나 된다면 작지 않은 키입니다. 걱정되신다면 정형외과 같은 곳에서 성장판이 닫혔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실 수 있지만 솔직히 그러실 필요 전혀 없어 보입니다. 나이를 감안해서도, 부모님의 키를 감안해서도 아이는 추후에 키가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남자아이이고 아직 중학생이라면 성장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혹시 걱정되시면 성장판 검사를 한번 해 보시고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으면 그대로 기다려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