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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

요즘 인공위성을각국에서 많이들 발사하던데 인공위성 시초가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요즘들어 인공위성을 각국에서 많이들 발사하던데 시초인 제일처음 발사는 언제 어느나라에서 했는지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시는분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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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쌈박한오릭스46
      쌈박한오릭스46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1957년 10월 4일 - 구 소련의 세계최초의 인공위성 스프트닉 1호가 발사성공

      구 소련은 2단식의 A형 로켓에 의해, 세계최초로 인공위성 스프트닉 1호를 발사, 지구를 돌아 궤도에 오르는 데에 성공하였다. 이 쾌거로 전세계가 놀라고, 구 소련과 한창 「차가운 냉전」이었던 미국은 위성발사 준비를 서둘렀지만, 1개월 후, 구 소련은 라이거 견을 태운 스프트닉2호를 발사. 그 6개월 후에는 무게 1.3톤인 스프트닉 3호를 궤도에 올리고, 미국을 한 보 앞섰다.

      출처 : 인공위성연구소 - 위성개발 역사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은 1957년에 소비에트 연방에서 처음으로 발사되었습니다. 이후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 유럽 연합 이스라엘 등도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은 지구를 관측하거나 통신 탐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더 많은 나라에서 인공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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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은 1957년 10월 4일 소련이 발사한 스푸트니크 1호입니다. 스푸트니크 1호는 지구 저궤도에 진입하여 96.2분마다 한 바퀴씩 돌면서 '삑~삑~'하는 전파음을 지구로 송신했습니다.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는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는 첫걸음이자, 냉전 시대의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은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에 뒤이어 1958년 2월 1일 익스플로러 1호를 발사하여 우주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익스플로러 1호는 지구 자기장을 측정하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후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등 세계 각국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지구 저궤도에는 약 2,000여 개의 인공위성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은 통신, 방송, 기상 관측, 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의 발달로 우리는 지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공위성은 우주 탐사의 발판이 되어 태양계의 행성들을 연구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