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건전성 강화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금융권의 건전성 강화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한시적으로 97.5%로 완화했던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규제 비율을 2025년 1월 1일 부터 100%정상화 하면 대출이 힘든건가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권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을 높인다는 것은 결국 은행에 더욱더 규제를 가하고 유동성을 커버할 만큼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하므로 대출은 더 감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융권의 건전성 강화 관련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을 100퍼센트로 하게 된다면
은행은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해서
대출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LCR 비율에 해당하는 자금은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자본이기 때문에 이 비율이 올라가게 되면
대출을 내보낼 자금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비율을 높인다고 돈이 없어서 대출을 못 내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대출이 어려워질 정도의 비율 상승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시적으로 97.5%로 완화했던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 규제 비율이 1월 1일부터 100%정상화됩니다.
LCR 규제 비율이 높아지면 은행들은 더 많은 유동성 자산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대출 여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더 어려워 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부터 유동성커버리지비율 규제가 100%로 정상화되면, 금융기관의 유동성 관리가 강화되어 대출 심사가 더 엄격해질 가능성이 있지만, 대출 자체가 어려워지지는 않습니다.
대신 금리 상승이나, 대출 한도 축소 등의 영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커버리지비율은 LCR은 고(高)유동성 자산을 향후 30일간의 순현금 유출액으로 나눈 수치인데, 해당 수치가 정상화(100%) 될수록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