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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감독의 인터뷰 모습에 오랜만에 웃는 얼굴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하셨을까요?
홍명보감독의 인터뷰 모습에 오랜만에 웃는 얼굴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하셨을까요? 지난달 5일 팔레스타인전에서 0대0으로 비기자 관중들의 야유를 받았고, 그 이후 요르단에서 2대0으로 승리했고, 어제 이라크전에서 3대2로 승리하므로 월드컵 본선진출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더구나 손흥민, 황희찬이 바진 가운데 펼쳐진 이라크전에서 승리하므로서, 저의 마음도 속이 후련합니다. 저는 홍명보 감독과 아무런 관련도 없지만, 어던 한사람이 마녀사냥 당하듯이 몰매같은 야유를 받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홍명보 감독님, 월드컵 본선까지 좋은 결과를 국민들에게 선사하여, 이런 좋은 웃는 모습을 게속 보여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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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참 마음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때 월드컵 영웅으로 칭송 받던 분이신데 저렇게까지 심하게 매도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물론 다른 협회 관계자들의 부족함이 커서 사람들이 실망한 것은 맞지만 조금 진정된 모습으로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