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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

기독교의 성경 역사에 관해 궁금한점 있어요.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 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째날. 빛 -> 낮과밤.

둘째날. 하늘(궁창) -> 대기권의 윗물과 아랫물.

셋째날. 바다와 땅, 각종 식물들

넷째날. 해와 달. 많은 별들

다섯째날. 바다에 사는 생물과, 하늘을 나는 생물.

여섯째날. 육지에 사는 생물들

질문1.

하나님의 하루는 인간들이 흔히 생각하는 하루와 같은가요?

질문2.

창조 각 날짜마다 [저녁이 오고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날 이라] 라는 구절이 반드시 등장합니다.

그런데, 빛을 가장 처음 만들었는데, 번개가 반짝 하고 사라지는것처럼 순간적인 빛은 있을수 있지만

태양처럼 지속적으로 빛을 발산하는 광원이 없다면 저녁이 오고, 아침이 되는 식의 일교변화는 나타날수 없습니다.

하지만, 태양은 4일째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1~3일에 기록되어있는 [저녁이 오고 아침이 되니] 라는 일교현상의 변화는 나타날수 없는 현상이므로

거짓이라고 판단되는데 말입니다. 기독교 측에서는 어떤 해석을 내놓는지 궁금합니다.

질문3.

질문1과 연계되는것 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시간상 하루가 인간들이 생각하는것처럼 해가 뜨고 지는동안의 하루가 아니라 제멋대로 천년만년 이라면

식물이 만들어진 셋째날과,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사이에는 천년만년 혹은 그이상의 시간이 걸렸을수도 있는데

식물들은 그 시간동안 태양 없이 생존했다는 뜻인가요?

몇가지 궁금한점 있어 질문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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