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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22.12.26

기독교의 성경 역사에 관해 궁금한점 있어요.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 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째날. 빛 -> 낮과밤.

둘째날. 하늘(궁창) -> 대기권의 윗물과 아랫물.

셋째날. 바다와 땅, 각종 식물들

넷째날. 해와 달. 많은 별들

다섯째날. 바다에 사는 생물과, 하늘을 나는 생물.

여섯째날. 육지에 사는 생물들

질문1.

하나님의 하루는 인간들이 흔히 생각하는 하루와 같은가요?

질문2.

창조 각 날짜마다 [저녁이 오고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날 이라] 라는 구절이 반드시 등장합니다.

그런데, 빛을 가장 처음 만들었는데, 번개가 반짝 하고 사라지는것처럼 순간적인 빛은 있을수 있지만

태양처럼 지속적으로 빛을 발산하는 광원이 없다면 저녁이 오고, 아침이 되는 식의 일교변화는 나타날수 없습니다.

하지만, 태양은 4일째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1~3일에 기록되어있는 [저녁이 오고 아침이 되니] 라는 일교현상의 변화는 나타날수 없는 현상이므로

거짓이라고 판단되는데 말입니다. 기독교 측에서는 어떤 해석을 내놓는지 궁금합니다.

질문3.

질문1과 연계되는것 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시간상 하루가 인간들이 생각하는것처럼 해가 뜨고 지는동안의 하루가 아니라 제멋대로 천년만년 이라면

식물이 만들어진 셋째날과,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사이에는 천년만년 혹은 그이상의 시간이 걸렸을수도 있는데

식물들은 그 시간동안 태양 없이 생존했다는 뜻인가요?

몇가지 궁금한점 있어 질문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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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태양은 수소와 헬륨등으로 아루어진 것입니다. 태양도 수소와 헬륨등이 빛을 받아야 활성화 될수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첫째날의 말씀중의 빛은 헬라어 Ore 즉 영어로 light 라는 뜻이고 4째날의 광섬체는 헬라어 Maw Ore 혹은 영어 light giver 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빛을 내뿜는 장치라는 뜻입니다. 즉 빛은 에너지이고 태양은 빛을 내뿜는 장치라는 뜻이지요. 빛은 열,소리,자기,분자 상호 운동 영역에 까지 포괄적인 에너지 개념입니다. 모든 분자,원자들을 만드는 원천적인 에너지인 빛이 없었다면 어떻게 빛을 쏘는 장치인 태양이 있을 수 있을 까요? 그래서 결론은 물질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원자,분자등을 만드는데 기본이되는 빛이 먼저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가 가능해집니다. 즉 모든 물질을 만드는 기본은 태양빛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만들게 해주는 에너지의 원천으로서의 빛을 예기하는 것입니다.그 빛이 먼저 있어야 식물이나 기타 행성이 생겨날수 있는 것이니까요.그것이 정확하게 태양이 아니면 무엇이냐고 물으면 저도 정확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빛이 없었다면 우주에 존재하는 태양이나 기타의 다른 별들도 없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성경은 인간의 머리로는 알거나 풀수 없는 심오한 책이지요 그래서 성경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만 풀어 낼수가 있지요 하나님의 하루와 인간의 하루는 다르지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것이 하나님의 시간 개념입니다 두번째 질문은 이스라엘은 하루의 개념이 우리와 다른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저녁에서 아침으로 가야 새날로 표현이 되며 넷째날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든것이 맞고 첫째날의 빛은 물리적인 빛이 아니라 예수님이 빛으로 오신다는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