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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보유액이 가장 큰나라 중국과 일본은 이해가 가는데 그런데 스위스가 3위인 이유는

미국 달러 보유액이 가장 큰나라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3위가 스위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스위스는 경제규모도 작은 나라인데 왜 이렇게 달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건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가 달러를 많이 보유한 건 경제 규모가 작아도 프랑화(CHF)가 안전자산으로 인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위기 시 투자 자금이 몰려들어 프랑화 가치가 급등하는데, 이를 막지 않으면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고 디플레이션 위험이 생겨요.

    그래서 스위스 국립은행(SNB)이 프랑화를 팔고 대량의 달러를 사들이며 환율 안정을 시도했고, 이 결과로 달러 보유액이 세계 3위권으로 엄청나게 불어난 것이지요.

    즉, 이 달러 보유액은 환율 방어를 위한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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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가 주요 달러 보유국인 이유는 중앙은행이 대규모 달러 등 외환을 보유해 환율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위스는 국제 금융센터 역할과 부유층 자산 관리 국가로서 외환 보유 규모가 경제 규모에 비해 크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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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 계좌라는 말이 있듯이 스위는 경제 혹은 금융쪽에서 안전하고 보안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고로 세계적인 대기업이나 재벌들이 스위스의 은행을 자주 이용합니다 그럼 달러가 예치될것이고 이로 인해 달러가 늘어나는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글로벌 경제가 휘청 한다면 자금들이 스위스프랑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 스위스 입장에서 자국기업들의 수출이 피해를 보니까 달러를 대량으로 매입하여 환율방어를 합니다 

    스위스는 안전자산 통화의 부작용을 막기위해 외환시장에 자주 개입해왔고 그 결과 달러보유량이 세계 탑3안에 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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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는 스위스 프랑이 글로벌 안전자산 통화라 위기 때마다 자금이 몰려 과도한 절상 압력을 받았고, 이를 막기 위해 스위스 국민은행이 장기간 대규모로 외환을 매입해 외환보유액이 GDP 대비 80% 이상, 규모 기준 세계 3위까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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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는 전통적으로 안전자산 국가인데, 정치적 중립성과 안정적인 경제 시스템 덕분에 전 세계의 투자 자금과 피난 자금이 스위스로 몰려드는 경향이 있죠. 자본 유입 과정에서 스위스 중앙은행은 시장 안정을 위해 달러 등 외화를 매입하여 외환보유고를 늘리며 달러 보유액이 커진 것이고, 또한 스위스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 때문입니다. 스위스 중앙은행는 스위스 프랑의 과도한 평가절상을 막기 위해 대규모로 자국 통화를 팔고 외화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외환 시장에 개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미국 달러를 비롯한 외화 자산의 보유 규모가 매우 커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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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위스가 달러를 많이 보유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위스에는 세계 음지의 돈들이 많이 들어오며

    대부분 달러화로 들어오기에 국가에 달러화가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