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 말들이 가스라이팅 같은데 맞나요?

상대방은 성인 남성이고(20대) 저는 여자 미성년자(고2)입니다. 사귀는 건 아니고 적대관계였다가 화해하고 친해졌었던 사이예요. 그런데 그 오빠가 툭하면 저에게 일제강점기 역사 얘기를 꺼내서 스트레스를 주더라고요. (그 오빠가 일본을 싫어하고 일제강점기 역사 얘기를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친하다고 해서 제 입장은 생각을 안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저랑 계속 친하게 지내다 보면 오빠도 고쳐줄거라 생각하고 6월달까지 친하게 지냈는데 그 오빠가 어느 순간부터 가스라이팅 비슷한 말들을 저에게 했고 저는 그 오빠에게 지적장애가 있는 것을 고려하여 최대한 그 오빠를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면서 고칠 건 고치도록 해주려다가 진전이 안 보이고 이러다간 진짜 지배당할 것 같아서 그 오빠 연락처를 차단하고 손절하였습니다. 저도 지능이 높지 않아서 어떻게 설득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질문을 올리고 답변자분 조언대로 해보려다가 안 돼서 한참 고민하다가 내린 판단이었습니다.

"오빠는 널 이제 싫어하지 않고 지난 일 용서하고 싶은 선에서 너한테 말해주고 싶은데"

"사람이면 사람 답게 행동을 해야 하지 않겠어? 왜 자꾸 인간세상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려고 해?"

"???? 말대꾸 하냐?"

"너 그런 마인드로 세상 살면 안돼"

"물론 일제강점기 역사는 과거라서 너한테는 피해본게 없어서 크게 관심이 안가는건 이해해"

"너가 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이 잘못된거야"

"너는 진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현재 너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부터 내려."

"거기 안에 들어있는 모든 사진 전부 다 지워"

"너 장난해? 나랑 지금 뭐 하자는거냐?"

"이제 일본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새끼나 ☆☆☆같은 일뽕 새끼들하고도 인연 끊어"

그 오빠가 제게 한 말들인데, 그놈이 저 가스라이팅 했던 걸까요? 진짜 그놈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간단한 답변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잘못이라고 하실 분들은 답변하지 말아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입니다.

      재미있는분이내요

      그분도 일제강점기는 안겪어보셨을텐데...

      어떻게 보면 가스라이팅이 맞는거 같고요

      일본에 대한 엄청난 적대감을 가지고계신거 같내요

      왠만하면 피하시고 거리를 두시는것이 맞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