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는 정말 미켈란젤로 혼자서 다 그린 것인가요?
미켈란젤로는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으로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창세기 9장면인 천지창조를 그렸는데요. 그 크기의 그림을 그것도 천장 벽화를 오로지 혼자 그린 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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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순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는 이탈리아의 화가 미게란도 부오나로티(Michelangelo Buonarroti)가 그렸습니다. 이 작품은 1508년부터 1512년까지 그려진 것으로, 신약성서의 이야기와 유대교의 역사적 이야기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천장화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관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508년 12월 미켈란젤로는 경당 벽면에 비계를 고정시키고 작업에 착수, 고향 피렌체에서 불러들인 조수들과 함께 작업을 했지만 대부분의 주요 그림은 미켈란젤로 혼자 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