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졸혼을 하여 살고있는60대의남성입니다.
사업을하다 실패를보고 직장생활을하는
60대남성입니다.
얼마전에 가족들 저녁먹다가 집에식구가
하는말이. 졸혼이다 라고말을하더군요
두아들도 성인이도었고 집에생활비도
꼬박꼬박넣어주고있습니다.직장생활하였는지도15 년이되네요200×180=??????
만만치않게 집에주곤했지요
술.담배 전부끊고 제용돈은 토.일요일이삿짐 알바해서벌고. 저녁에일마치고 세탁소 시간당벌고 온갓일 다해보고살았네요
마누라도 주간보호센타다니면서180정도
그러면 생활은 충분히되잖아요???
하는꼬라지가 미워서 두아들 장가만보내고
끝낼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미리이렇게나오는데 졸혼이 아니고 이혼을 해버릴까요
좋은 조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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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부부간 쌓인 불만들을 털지 않고 쌓아두기만 했으니 이제와서 해결할 방법은 없고 누가 먼저 졸혼을 선언했는가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쌍방간에 그런 생각이 든다면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내분은 아내분대로 자녀 2명 함께하면서 그곳에 들어가는 많은 비용 때문에 남편분과는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았을거 같습니다.
생활비 충분히 주었다라기 보다 부부간 쌓인 불만이 해결이 되지 않아서 나오는 것인데 계속 싸우는 것 보다는 자녀들 위해서 이혼보다는 졸혼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행인 22입니다.
그냥 계속 사세요. 가족없이 홀로사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만큼 외롭고 해야할일이 산더미로 늘어나고 노후보장도 어렵습니다. 최대한 같이사는게 유리하실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