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동네 철물점에 가면 보통 왜 불친절하신가요?
철물점에 들어가면 주인분들이 손님들이 별로 반갑지 않은 듯 대개 무뚝뚝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 그런가요?
장사를 하려면 상냥하게 대해서 자주 오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불만이 있다기 보다 철물점 하시는 분들이 대개 그런거 같아서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니만 보통은 나이가 많으시고 그 자리에서 오랜시간 장사를 운영하신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그래서 당골고객 위주로 판매가 주로 이루어지는 상황이 많습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외지인이 구매하지 않고 질문하다가 가는 상황도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렇다보니 응대가 섭섭해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당연히 장사하시는분들도 제각각 성격이다르다보니 때에 따라서 질문자님과 같은 감정이나 생각을 느끼실수도있을것같습니다.
동네 철물점이 무뚝뚝하게 느껴지는 건 일부러 불친절해서라기보다 장사 방식과 손님층 차이가 커요. 철물점은 단골 위주, 목적이 분명한 손님이 대부분이라는 말이 길 필요가 없고, 하루 종일 무거운 물건 나르고 계산하고 설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투가 투박해지기도 합니다. 또 "이거 하나 주세요!" 식의 빠른 거래가 많다 보니 서비스업처럼 웃고 응대하는 문화가 덜 자리 잡은 것도 이유입니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철물점은 어르신들이 운영하다보니 투박하실 수도 있습니다.동네 철물점도 다 나름인거 같긴 한데요
보통 어르신들이 운영하셔서 무뚝뚝한 느낌이 있어서 더 그럴거구요 그리고 어르신들은 친절하게 해서 사람을 끌고 이런거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고요
젊은 사람들의 마인드가 아니니깐요
본심보다는 친한사람 외 부들에게는 무똑뚝함의
표현이 익숙화된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하나라도 더 팔아 이익을 최대화 하려는 분보다는 이미 자식들은 성장 출가한 분들이 주로 하는 업종이다보니 사면 사고 안사도 그만이라는 마음도
작용하는게 아닐가요
제가 반셀프인테리어 한다고 철물점을 여기저기 자주 들락거려봤는데요. 정말 사람마다 달라요~들어갔을 때 인사도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거 찾냐고, 뭐에 쓸꺼냐 막 먼저 물어보시고 시공꿀팁도 주시는 사장님도 계시구요~그냥 불친절한 곳을 가셨던 것 같아요. 좀 무뚝뚝해보여도 뭐 여쭤보면 되게 설명 잘 해주시던 사장님도 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