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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도 충분히 체중증량 근비대 문제없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4

대장내시경, 소장 CT 염증소견 없었습니다. 체중증량 근비대를 위해 식사를 열심히 하면 배가 아파오고 무른변도 항상 봅니다. 충분히 영양흡수나 근비대 체중증량은 문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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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엄밀히 따지자면 소화기계에 큰 문제가 있어서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것은 아니며, 과식하거나 하였을 때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충분한 열량을 섭취해주고 근육을 키우는 것에 있어서 꼭 문제가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충분 시도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과 소장 CT에서 염증 소견이 없다면, 장기적인 염증이나 질병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배가 아프고 무른 변이 지속되면 소화 시스템에 민감하거나 소화 불량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화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원인도 고려해봐야 할듯해요.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소화기 내과에서 진료 받으신 다음 정확한 원인을 찾고, 식이 조정이나 소화기 건강을 위한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가지고 계신다면 체중 증가와 근비대가 어려울 수 있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장의 기능적 문제로 인해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어요.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식사 후 복통이나 무른 변이 자주 나타난다면, 이는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체중 증가나 근비대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식사를 조금 더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바꾸고 식사의 양을 줄여 자주 섭취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해요. 스트레스가 장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 개인마다 증상이 다르니, 자신의 신체 반응을 잘 관찰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체중 증가와 근비대를 위해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 장에 부담을 덜 주는 방향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소화기관의 구조적 이상이나 심각한 염증 없이도 나타날 수 있는 기능성 장 질환입니다. 대장내시경과 소장 CT에서 염증 소견이 없었다면, 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신체의 구조적 문제보다는 장의 과민한 반응에 의해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체중증량과 근비대를 위해 식사를 열심히 하려 할 때 복통이나 무른변이 나타나는 것은 소화 과정에서 장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영양 흡수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증상으로 인해 섭취한 음식물의 효과적인 소화와 흡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사량을 갑자기 늘리는 대신, 조금씩 자주 섭취하여 장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식사 방식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의 완화를 도울 수 있으며, 꾸준한 영양 공급을 통해 체중증량과 근비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