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서 혀 밑에 자라는고 잘랐는데 또 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다시 병원을 갈까요?? 아니면 가지 말아야할까요?? 근데 의사 선생님께서 다시 날 수다고 하셨어요..ㅠㅠㅠ 혀 밑에 자라는거 더 자라고 자를까요?
아님 바로 갈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혀 밑에 생긴 문제가 다시 발생하셨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우선, 병원에서 절제를 통해 제거했지만 다시 생긴 것은 특정한 조건 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도 다시 생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미 언급하셨다는 것은, 일부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혀 밑에 자란 것이 불편을 초래하거나 크기가 점차 커지는 것 같다면, 조기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한 증상이 계속되거나 아프다면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편안함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아직은 불편하지 않고, 충분히 기다려볼 여유가 있다면 조금 더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거나 다른 변화가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한 번 더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뭘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혀 밑에 자라던 것"이 다시 생긴다면, 이를 계속 방치하는 것보다는 병원에 다시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다시 날 수 있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해당 부위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므로, 만약 자라면서 불편함이나 통증이 생기지 않더라도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발이 반복되면 그 부위에 대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으며, 담당의 말대로 자라서 자르거나 제거하는 방법이 필요할 수도 있죠. 만약 자란 부분이 너무 커지거나 불편함을 느끼게 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필요한 치료나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자라게 되면 더 복잡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예방적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