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과서 개념인데 반례가 너무 흔하게 있지 않나요? 사탕을 사는 상황을 가정하면, 확실히 사탕의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존재해서 일어납니다. 그러나 사탕을 먹는 상황의 경우, 먹을지 말지는 사탕의 희소성이 없어도 본인의 건강, 포만감, 컨디션, 기분 등등에 영향을 끼치기에 분명히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 아닌가요?
말씀하신것처럼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희소성도 한가지 고려 대상이지 유일한 고려대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경제학에서 선택에 대해 정의할때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사안이 바로 희소성인 것이죠. 질문에 남기신 건강, 컨디션, 기분은 해당 물건을 구매할 경제력이 있는 상태에서 결정하는 것이지만, 애초에 구매할 재화가 내 경제력으론 도저히 살 수 없는 것이라면 건강, 컨디션, 기분은 고려조차 못하게 됩니다.